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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 스탠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스탠스 08 테니스 스탠스의 원리 1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스탠스 08 테니스 스탠스의 원리 1



제목에서 스탠스의 원리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정말 이 원리를 모르고 스탠스 자세를 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적었습니다.

국내의 많은 테니스인들은 물론 서브가 약한 선수들의 테니스 서브 동작에서도 이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동작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운영자의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에는 초등학교를 들어가지 않은 미취학 연령의 어린이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서브를 배우기 위해서 다녀갔습니다.

그 중에는 동호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니어 선수들도 있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사는 교포 분들도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서 레슨을 신청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테니스 서브의 가중 중요한 파워의 원천은 몸통 정확하게는 가슴과 무릎 사이에 존재하면서 우리의 몸의 중심을 잡고 몸통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코어 근육의 꼬임과 풀림에서 파워의 원천이 있습니다.
테니스 서브에 있어서 파워의 시작은 코트 바닥면부터 올라오는 동작이 맞습니다만 가장 강력한 파워는 발목, 무릎보다 이 몸통의 코어근육의 꼬임과 풀림이 제대로 작용을 해야 강력한 파워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운영자는 테니스 서브에서 파워의 강도는 몸통(코어근육) > 하체 > 어깨 순이라고 서브 레슨에서
수없이 많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서브를 가르칠때 서브 파워의 크기를 9000cc엔진에 비유를 합니다.

몸통이 5000cc, 하체가 3000cc, 어깨가 1000cc라고 그 크기를 설명해줍니다.
하지만 파워가 가장 큰 5000cc의 몸통 동작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까 하체 동작을 그 어떻게 잘한다고 쳐도 서브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5천cc의 일부반 살짝 적용이 되어도 서브 파워가 올라가게 만들어 드리고 그 경험을 하게 해주면 그 순간 레슨자들이 매번 놀라는 일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사실 몸통 동작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하체 동작도 정확하게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 몸통 동작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하는 2가지 요소가 바로 토스와 스탠스입니다.
토스에 대해서는 이미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를 했고 스탠스가 잘못되고 잘못된 스탠스 형태를 취하면 이미 이 몸통(코어근육)에서 만들 수 있는 파워를 본인들 스스로가 감소시키기 때문에 강력한 서브가 제대로 만들어지 않습니다.

 

 

 

 

 

 

 

이 그림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스탠스를 클로즈를 취하면서 라켓을 든 오른쪽에 회전을 해야 제대로 된 몸통 파워가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몸통 파워는 꼬는 동작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꼬았다가 풀리는 동작에서 에너지가 발생이 됩니다.

많이 꼬을수록 풀릴때 발생할 수 있는 에너지가 커지는데 꼬는 동작에서 파워가 나온다고 엉뚱한 소리를 하기도 하니...

참 이런 말을 믿고 따라서는 서브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많이 보는 유튜브나 여러 해외자료를 보면 운영자가 이 그림에서 설명한 것처럼 왼쪽 어깨가 축이 아닙니다.
오른쪽 어깨 더 정확하게는 왼쪽 발목과 오른쪽 어깨를 있는 가상의 선이 축이라고 된 설명을 봤을 겁니다.
이 말을 이해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동작이 안되는 것입니다.
해외 자료나 이를 따라서 올린 자료를 보면 이유나 동작 설명도 없이 이런 설명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개념을 바탕으로 된 토스 위치 설명이나 동작 설명이 이어지니 연결이 안 되고 적용이 안됩니다.
이해도 못하고 따라 하지도 못하는 동작을 그냥 흉내를 내는 것도 아닌 흉내 내는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이러면서도 서브가 제대로 된다면 기적적인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운영자는 척추를 꽂꽂히 세운 상태에서 왼쪽 발목과 왼쪽 어깨를 잇는 수직선을 가상의 축으로 오른쪽 어깨가 돌아 나오는 회전 개념을 설명을 합니다. 
운영자의 이런 설명을 이해를 해야 테니스 서브에 대한 기초 개념이 정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