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스탠스 05 테니스 스탠스의 종류 4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스탠스 05 테니스 스탠스의 종류 4



자 이제 테니스 스탠스의 종류 4가지에 대한 이해가 되셨나요?

각각의 스탠스 종류별로 형태와 개념이 정확하게 떠올랐다면 좋겠습니다.
어떤 변형된 형태를 대입하더라도 4가지 스탠스에 대한 구분을 할 수 있겠지요?
에 네~라고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스탠스편의 첫번째 포스팅부터 다시 보고 정확하게 이해를 하는 것이 오늘 포스팅을 보기전에 할 일입니다.

오늘 추가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을 듣고 정확하게 개념을 알기 바랍니다.

 

 

 

 

 

 

 

자 이 그림을 보고 왜 이 스탠스가 오픈이고 세미 오픈이고 뉴트럴이고 클로즈인지 설명이 되시나요?
그냥 오픈만 이해를 했나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스탠스 종류 파악에 필요한 것은 베이스라인과 양발의 앞쪽 연장선의 각도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굵은 검은색 표시와 가능 빨간색 직선 표시가 떠오르시나요?
지금말한 이 부분 정확하게 기억이 나야 합니다.

그래서 왜 해당 스탠스의 이름과 형태가 부합되는지 바로 알고 있어야합니다.

아래 추가적인 설명이 나오는 그림을 보고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위의 첫 번째 그림에 베이스라인과 양쪽 발의 연장성을 표시를 해놓았습니다.
오픈 스탠스에서 몸을 보면 양쪽 어깨가 상대방에서 다 보이는 몸이 열린 상태라고 설명을 했었습니다.
3번째 뉴트럴 스탠스를 보겠습니다.
검은색 베이스 라인과 빨간색이 직각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로 자세를 취해보면 몸이 90도 틀어진 몸통의 옆면이 보이게 됩니다.
즉 이런 형태가 나오도록 자세를 잡으면 이 자세가 바로 뉴트럴 스탠스가 됩니다.

스퀘어 스탠스 또는 중립 스탠스라고도 합니다.
오픈과 뉴트럴의 가운데 비스듬한 자세를 잡으면 몸이 반쯤 열린 세미 오픈 스탠스가 됩니다.


그렇다고 베이스라인과 빨간색의 각도가 0도면 오픈, 45도면 세미 오픈, 90도면 뉴트럴이라고
너무 딱딱하게 생각하지는 말고 0~30도 정도면 오픈, 30~60도 정도면 세미 오픈, 90~100도 정도면
뉴트럴(중립)이라고 생각을 하면 스탠스 개념의 여유가 생길 겁니다.

이런 정도로 각도에 대한 개념을 확릭해두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오픈, 세미오픈, 뉴트럴의 3가지 스탠스에 대한 이해를 정확하게 하셨습니까?

다음 테니스 스탠스의 종류 5에서 테니스 서브에 필요한 클로즈 스탠스를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