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스탠스 06 테니스 스탠스의 종류 5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스탠스 06 테니스 스탠스의 종류 5



자 이제 테니스 서브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클로즈 스탠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지금까지 여러번 똑같은 말을 했었던 4가지 스탠스 종류와 각각이 개념과 형태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스탠스편 첫 포스팅부터 말했지만 올바르고 정확한 토스를 만들어 놓고도 제대로 스탠스를 취하지 않아서 토스의 정확도를 무너뜨리는 것은 물론이거나와 서브 자체의 메커니즘을 망치는 경우를 수백번 봐왔기 때문에 스탠스를 강조한다 했었습니다.

 

테니스 서브는 클로즈 형태를 취한다고 알기는 하느데 정확하게 알고 하는지 맞게 하고 있는지 오늘 포스팅을 보면서 하나씩 체크해보세요.

클로즈 스탠스를 들어가기 전에 아래 그림을 보고 클로즈를 제외한 나머지 3가지 스탠스를

정확하게 이해를 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오픈, 세미 오픈, 뉴트럴 스탠스가 어떻게 구성이 되고 베이스 라인이 없는 상태거나 어떤 형태를 취해보라고 했을 떄 어떤 상황이라도 이 4가지 스탠스를 구분해 낼 수 있겠지요.
구분할 수 있어야 클로스 스탠스에 대한 다음 설명도 제대로 적용이 될 겁니다. 

또한 교정을 해야할 상황이 되었을때 파악과 교정도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픈 스탠스는 양쪽 어깨의 전면이 상대방한테 보인다고 했고 즉 몸통의 방향이 앞쪽 네브 방향으로 향한다고 했고 뉴트럴은 몸통의 옆면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클로즈 스탠스는 말 그대로 오른쪽 어깨의 앞부분이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게 클로즈란 말 그대로 닫힌 형태라고 이해를 하면 됩니다.

오른쪽 이미지를 보면 공중에서 사람이 클로즈 형태로 자세를 잡고 있을 때의 머리, 몸통, 팔을 도식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어디가 머리고 몸통이고 팔인지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설명을 들어야 합니다.

이미지의 별모양이 있는 곳이 오른쪽 어깨고 이 부분이 앞부분입니다.

지금 이 별모양이 네트 너머의 상대방이 본다고 하면 등에 가려서 보이지 않게 되지요.

이렇게 선 자세가 바로 클로즈 스탠스입니다.

 

지금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굵은 검은색 직선을 모니터라고 생각하고

발 모양으로 클로즈 형태로 만들어보세요.

몸이 모양과 방향도 오른쪽 이미지처럼 만들어 질겁니다.

그 상태에서 모니터의 상단에 카메라에서 내 오른쪽 어깨 앞부분이 보이는지 체크를 해보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설명처럼 자세가 되었다면 여러분은 올바른 클로즈 형태를 만든 것입니다.

테니스 서브를 넣는데 있어서 이러한 클로즈 스탠스를 취하지 않는 선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 닫힌 각도가 이 이미지보다 적어서 뉴트럴에 가깝게 서기도 하고 이 사진보다는 빨간색이 더 기울어진(오른쪽 발이 뒤로 더 빠진) 더 닫힌 형태로 서는 스탠스를 취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공통점은 클로즈 스탠스를 잡고 서브 동작에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 클로즈 스탠스를 왜 취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테니스인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