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 토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03 나중에 배워야하는 동작

오늘 이야기하는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세번째 나중에 배워야하는 동작인데 처음에 잘못 배우는 동작

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테니스 서브 마스터하기 첫번째, 두번째 포스팅을 하면서 그냥 지금 하고 있던 동작에 그냥 어떤 동작이나

자세를 새로 배워서 끼워 넣는다고 서브가 바뀌는 것을 아셨길 바랍니다.

아직도 기존에 하던 동작은 그대로 두고 뭔가 새로운것만 투입이 되면 서브가 달라질거라는 생각은 바뀌는게 좋습니다.

서브 토스 전에 볼을 여러번 튕기고 무릎만 굽히라는 소리가 떠돌고 있다고 이런 헛소리를 따라하지 말라고 말 했었습니다.

 

아직도 진짜 이렇게 볼 튕기고 무릎만 굽히면 서브가 좋아질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지난번 포스팅 내용을 제대로 이해를 했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헛소리란것 아셨을겁니다.

그러면 볼 튕기는 부분은 분명히 튕기지 말라고 예전에 다른 글에서도 말 했었고 다음으로는 무릎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도데체 이 무릎을 굽힌다로 표현되는 내용의 디테일과 핵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서있는 자세에서 무릎이 굽은 형태면 다 된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각도 방향 등이 존재한다는 말입니까?

그냥 무릎만 굽힌다라고 표현되는 말로 과연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이 적용이 되는것입니까?

서브 토스 전에 볼을 여러번 튕기고 무릎만 굽히라는 내용으로 테니스 서브가 발전이 된다면 그건 기적입니다.


운영자가 이미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라는 인터넷 공간을 만들고 서브 실외 레슨과 실내 이론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서브를 배우기 위해서 찾아오는 많은 회원님들을 만나보면 정말 제대로된

메뉴얼의 부재로 어깨나 팔의 부상을 입고 발전하지 않는 서브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말 순서와 원리 그리고 본인들에게 맞는 동작을 알고 적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에 떠돌고 있는 실체도 없는 이 무릎을 굽히라는 말의 내용의 허구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 방금 사진 한장을 봤습니다.

이 무릎이 잘된 무릎 동작입니까 아니면 잘못된 무릎 동작입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잘되었다 하는 무릎 동작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또한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정의나 이유에 들어가는 항목이나 설명할 내용이 얼마나 있으신가요?


 


지금 본 이 사진 한장에 나온 동작에 대해 어떤 디테일과 상세한 표현과 내용이 있는 설명이 나올수 있나요?

아래 운영자가 설명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지 스스로 지금까지 알고 있던 정보와 비교해보세요.


1. 무릎 굽히는 각도는 얼마인가요?

2. 무릎이 향하는 방향은 어느쪽인가요?

3. 양 무릎의 간격은 얼마나 되나요?

4. 무릎이 먼저입니까? 아킬레스근이 먼저입니까?

5. 양쪽 발의 힘의 배분은 어떻게 됩니까?

6. 무릎으로 뛰어오르는 것입니까? 땅을 박차는 것입니까?

7. 토스와 구분됩니까? 연결됩니까?

8. 스탠스가 달라져도 무릎 굽힙은 변화가 없습니까?

9. 무릎을 사용해서 움직이는 몸의 방향은 어디 입니까?

10. 땅에 닿을때 착지 위치는 어떻습니까?

11. 땅헤 닿을때 착지하는 몸의 형태는 어떻습니까?

12.  등등등


등의 이런 내용이 여러분의 답변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몇개나 얼마나 동일한 내용이 있나요?

무릎을 굽히라는 말에 이 모든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나요?

그냥 "공부 잘~ 하라"는 말처럼 서브 잘~ 하라는 말이 더 솔직한 표현이 아닐까요?

이런 모든 내용이 무릎 굽히라는 말 하나로 함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 말을 보면서도 그 함축적인

내용을 풀어서 이해하고 몸으로 구현하고 있습니까? 진짜 그렇습니까?

이러한 내용이나 개념 적용도 없이 그냥 굽은 형태의 무릎 동작만 취하면 테니스 서브가 다 잘 되는 겁니까?

테니스 서브 마스터하기 세번째 시간인 오늘도 잘못된 동작은 잊어어버려야합니다.

 

우리 솔직해지자구요..  아니잖습니까..

 

 

서브에 있어서 무릎 동작은 분명히 해야합니다.

절대~! 무릎 굽히는 동작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긴 해야합니다. 왜냐구요? 당연히 서브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힘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파워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역할이 하기 때문에 꼭 해야합니다. 

단. 이렇게 긍적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하는 원리를 알고 그대로 제대로 해야 긍적적인 요소가 됩니다.

그냥 "무릎 굽혀라" 이 말 하나라 쉽게 표현할 수도 따라할 수도 없는 내용을 따라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코트면 바닥에서 먼 볼 토스부터 몸의 위쪽에서부터 동작을 제대로 만들면서 내려와야 무릎도 제대로 작용이 됩니다.

상체, 몸통 제대로 하는거 없이 무릎만 사용한다고 서브가 달라지기는 참 어렵습니다.

무릎과 그 이하 동작은 상체와 몸통 동작을 제대로 배우고 난 다음에 해야 제대로 적용이 됩니다.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면서 소 뒤걸음 치다가 쥐잡는 식의 테니스 기술은 이제 없어져야합니다.

그런 것을 서브 기술이라고 부른다면 그건 서브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정확하게 알고 하는 기술에서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