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를 알자

테니스 서브 토스의 중요성 01

테니스 서브 토스의 중요성은 100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존에 인터넷이나 서적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테니스 서브 토스의 중요성은 70~80%란 이야기가

기본적으로 많이 알려진 중요성의 비율입니다.

과연 테니스 서브에서 이렇게 중요한 70~80%라고 하는 3/4 내지 4/5의 중요한 부분에 대한

어떠한 자세한 언급이나 설명 또는 이해를 돕는 정보나 글이 있었나요?

도데체 테니스 서브에서 토스가 80%라면 거의 전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중요한데

왜 이런 많은 중요도가 있는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을까요?

운영자가 테니스 서브 토스를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운영자가 내린 결론은

서브에 있어서 토스의 중요성은 90%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토스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이 토스와 연관되어서 행해지는 이후의 많은 동작들과

메카니즘에서 토스의 정확도와 안전성이 큰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서브 레슨에서 수없이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

"토스가 중요합니다" 라고 말이지요.

 

 

​서브를 잘할려면 토스 연습을 많이 해서 토스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높여야 된다고 수없이 강조해도

참 토스 연습을 안합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이건 안하는겁니다.

그러면서 라켓으로 볼만 계속 칠려고 합니다.

서브의 확율, 정확도,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는 90%의 중요성이 있는 토스를 연습해야한다고 해도 안합니다.

이건 수능에서 국영수 공부안하고 고득점 얻겠다는 웃기지도 않은 발상이랑 똑같은 것입니다.

토스의 정확도 없이 서브의 정확도를 올리는 방법이 있으면 운영자한테 좀 알려주세요.

운영자가 거리를 멀다하지 않고 배우러 가겠습니다.​

심지어 토스가 잘못되어도 나는 볼을 치면서 잘 들어가게 만들어 넣겠다는 웃기지도 않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사격에서 조준선 정렬도 하지 않고 타켓도 보지 않고 쏘면서 맞추겠다는것과 같은 말입니다.

그게 과연 가능할까요?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 과연 본인들 서브에서 얼마만큼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까?

서비스 존에 들어가면 재수~~

안들어가면 오늘 컨디션 나쁜날~~

언제까지 이런 복불복 패턴만 반복할 것인가요?

그러니까 운영자에게 서브 레슨을 받으러 와서 아니면 상담을 요청하면서 "구력은 얼마인데 서브가 안되요?"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아니겠습니까.

10년이 되던 20년이 되던 난 내 서브에 자신 있어요 하는 분들 참 찾기가 어렵더군요. ​

​테니스를 공부하면서 특히 테니스 서브를 공부하면서 본 자료에서 그 어디에서도 토스의 중요성을 간과한 곳은 없었습니다.

하나같이 "토스는 서브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라는 표현으로 그 중요성을 강조만 했지

절대 소흘하게 취급한 내용은 없습니다.

왜냐구요. 당연히 그렇게 강조를 해야할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테니스 경기의 시작은 서브이고

테니스 서브의 시작은 토스이고

테니스 토스의 시작은 볼 파지법 부터입니다.

테니스 공하나 제대로 잡는 법을 모르고 아직도 1960년대 테니스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테니스 서브의 현실이

그저 암담할 뿐입니다.

70년대 80년대 테니스라고 하기에도 휠씬 못미치는 지식과 정보가 팽배하기 때문에

운영자는 60년대 테니스라고 말합니다. ​

** 테니스 ** 협회라고 되어있는 그래도 제도권이라고 해야하는 국가나 단체의 홈페이지 정보에 보면

아직도 서브 토스를 손바닥으로 잡으라는 이런 쌍팔년도에도 이미 사라졌어야하는 내용을

2014년도에도 버젓이 올려놓고 그 내용을 지도자, 선수, 학생, 학부모들까지 답습시키면서

잘못된 바이러스 같은 오염 물질을 퍼트리고 있으니 암울하다고 표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테니스 서브 토스에서 왜 테니스공을 손바닥으로 잡으면 안되는지..

왜 엄지를 제외한 4손가락이 모이면 안되는지...

손가락 끝 손톱부분으로 잡으면 안되는지...

왜 손바닥에 공이 닿으면 안되는지...

왜 손가락 전체를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언급은 전혀없고

​손가락의 힘은 어느정도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지식과 정보도 전혀 없는것이 대한민국 테니스입니다.

이런 내용도 모르고 설명도 못하고 시키지도 않으면서 70~80%의 중요성이 있다고는 잘도 말하고 다닙니다.

도데체 그렇게 중요한 내용이 어디에 있냐구요.

그만큼 중요하다면서요.. 왜 설명이 없을까요?​

테니스 서브라고 하면 "올려놓고 그냥 때려~!" 라는 주먹구구식 가르침이 난무하는 이곳...

그곳은 어디 ~~~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올리는 데도 방법과 메뉴가 있고 때리는데도 방식과 동작의 원리가 적용되는 법입니다.

이런 지식과 정보 가르침이 없는 곳이 어디 ~~ ​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운영자의 블로그와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에서 그 해답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