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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서브가 안되는 이유

대한민국 테니스 서브의 심각한 문제점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테니스 서브를 들여다 보면 그 심각성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무개념, 무원칙, 무지가 결합된 기준도 가이드도 없는 완전 짬봉의 테니스 서브가 난무한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테니스 전문가를 만나서 정말 제대로된 현대 테니스를 접하고 서브 기술 하나만을 깊게 파고

공부하고 배우고 느끼면서 알게된 지식이 대한민국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존재하거나 있는척 해도 한꺼풀만 벗겨보다 그냥,,, 속빈 강정같은 그런 테니스 서브 지식과 정보들..

부족한 영어로 해외 사이트를 찾고... 아, 참고로 국내에 있는 서브 정보들 중에 뜬구름 잡는 소리 말고

정말 손에 잡히고 피부에 와 당는 테니스 서브 정보는 정말 한손 꼽을 정도..

하지만 운영자가 원​하는 수준의 내용을 담고 있는 정보는 거의 없다고 해야겠습니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국내에서 못찾으면 인터넷이란 훌륭한 툴을 이용해서 해외에서라도 찾아야겠지요. ​

​테니스 서브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고자 많은 정보를 찾고 자료를 조사하고 우선은 운영자 스스로부터

가르치고 배우는 공부가 시작이 됩니다. ​

내가 공부해서 지식을 알고 그것이 내것이 되어야 다른 사람에게 설명도 하고 가르칠 수도 있겠지요.​

 

대한민국 테니스 서브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을 하겠지만 이 포스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현대 테니스 서브란 것입니다.

올드, 클래식, 구식, 과거 테니스가 아닌 현재 세계적인 프로선수들이 하고 있는 그런 제대로된

서브에 대한 정보를 공부하고 인터넷에서는 그런 정보가 제대로 존재해야합니다.

우리는 이런 개념이나 원리도 없이 그냥 유투브나 경기에서 프로선수들이 하는 동작을 그냥 흉내내고만 있습니다.

위의 저 사진에서 페더러가 하고 있는 동작에 대한 설명을 하라고 하면 그 이유를 제대로 말할 줄 알아야합니다.

라켓의 각도는 왜 저렇고, 그립은 왜 저렇게 잡고 있으며, 왼손은 어떻게 움직여아하고 등의 내용 말입니다.​

이 사진 동작의 전 동작은 무엇이고 이 다음 동작은 어떻게 해야하고 ​그것이 어떤 장점이 있고

왜 그렇게 할 수 있게 가능하게 된 이유와 선수들의 동작에서 보여지는 이유 등등이 줄줄이 설명이 나와야되는데

우리는 뭐 물어보면 대단히 싫어하는 투의 반응과 함께 어쩌면 한결같이 똑같은 반응과 멘트가 나오는지..

"그런거 몰라도 됩니다.". "그런거 필요없어요". "그런거는 선수들만 하는겁니다."....

절대 본인이 모른다른것을 모른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운영자가 서브 강의를 하고 있지만 모르는 부분은 분명히 모른다고 말하는것도 있고 이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어떻해서든 찾아서 보완을 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 수 있겠습니까? 부족한것을 채우는 과정과 노력을 하는것이 중요하지요..

세상은 발전하고 기술도 변화하고 움직이는데 고정된 지식 하나가 언제까지 통용이 될까요?

​평생 교육이란 말의 진가를 실감하게 됩니다.

테니스 서브에서 대한민국에 없는 개념은 여러가지가 참~~ 많~안~겠지만,,,

오늘 말하고자 하는것은 유연성, 유동성, 관절 가동 범위에 대한 개념이 전무한 서브만 있다는 것입니다.

서브뿐만 아니라 많은 현대 테니스 기술에서 이 3가지 원리가 적용이 됩니다.

이 기본적인 3가지 원리를 적용하기 위해서 해야할 많은 준비 동작과 과정 동작은 어디에 있을까요?​

테니스 장비의 발전과 함께 이 원리로 인해서 기술과 동작 폼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비해서는 휠씬더 위력이고 빠른 스피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과관계에 의한 발전된 내용을 제대로 접목시켜야 선수들 같은 서브가 가능해집니다.

대한민국의 남자 동호인이라면 170, 180, 190 키로의 서브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제대로된 원리와 개념, 장비의 적용이 이루어진다면 가능합니다. ​

제대로된 현대 테니스 서브의 지식과 정보는 바로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