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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를 알자

테니스 퍼스트 서브 공략의 의미

테니스 퍼스트 서브를 어떻게 넣고 어떻게 넣는것이 좋을까요?

 

 

퍼스트 서브 공략전에 퍼스트 서브가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알아야겠지요.

테니스 퍼스트 서브란 말 그대로 첫번째 넣는 서브라는 뜻입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두번째 넣는 서브가 세컨드 서브가 되겠지요.

즉, 테니스는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서브를 넣을 수 있는 기회가 2번이 제공이 됩니다.

배드민턴, 탁구, 배구는 서브를 한번 실패하면 바로 실점이 되지만 테니스는 2번 기회가 있습니다.

여기서 처음이냐 두번째냐의 차이이지 퍼스트와 세컨드 자체가 어떤 특정 서브 종류를 지칭하지는 않다고

보는게 정확하게 알고 그렇게 알고 있어야합니다.

단, 서브의 종류가 다양하지가 않기에 퍼스트 서브와 세컨드 서브에 사용하는 테니스 서브 종류가 비교적

단순하게 정해지고 있어서 순서와 종류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내막은 정확하게 알고

서브를 넣어야 서브의 발전을 이루는데 도움이 됩니다. 

 

 

퍼스트 서브에는 보통 플랫 서브나 슬라이스를 서브를 주로 넣고 세컨드 서브에는 탑스핀이나 킥서브를

넣는것이 가장 보편화 되어있고 많은 선수들이 압도적이라는 표현이 가능할 정도록 정석화된 서브 형태가

나오고 있어서 퍼스트 서브란 말 자체가 어떤 종류의 서브를 지칭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방금 설명한 부분은 절대 고정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 바꿔지기도 하고 작전상, 스코어상 상황에 따라서

변칙적으로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오른손 잡이 선수가 퍼스트 서브에서 주로 넣는 공격적이거나 예리한 서브의 궤적을 표현해봤습니다.

파워와 스피드가 있거나 각도가 예리하게 꺽이는 이런 상황과 조건에 맞는 플랫 서브와 슬라이스 서브를 구사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빨간색의 센터를 공략해서 리시버의 백핸드를 공략하는 빠른 스피드가 핵심인 플랫 서브

파란색의 사이드를 공략해서 각도가 바운드 후 꺽여버려서 코트 한쪽으로 이동시키는 슬라이스 서브

이 두 가지 종류의 서브를 퍼스트에 많이 사용합니다.

단순히 퍼스트 서브라고 해서 어떤 종류의 서브 하나가 지정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오늘 정확하게 알았지요.

 

 

 

세컨드 서브로 많이 이용되는 탑스핀의 경우 2번째 실점을 하지 않기 위해서 안정적인 궤적의 서브를 구사

하지만 보통 위력이 떨어져서 리턴 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퍼스트 서브에서 탑스핀을 넣는 선수는 거의 전문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스코어가 40 : 0 같은 압도적인 상황에 상대방이 왼속 백핸드 높은볼에 취약할 경우는 킥서브로 그 약점을

공략하는 서브를 퍼스트에 넣기도 합니다.

 

 

절대 퍼스트와 세컨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니 앞으로는 퍼스트 서브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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