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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를 알자

테니스 서브 스피드를 올리는 방법을 알자 01

테니스 서브의 스피드를 올리고 싶다는 어떤 글을 보고 이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과연 테니스 서브에서의 스피드란 라켓으로 임팩트 된 테니스공이 빠르게 갔으면 한다는 말이겠지요.

그럻습니다. 선수들의 서브에서도 서브 속도라는 수치가 표시되어 나옵니다.

그럼 서브의 속도를 올리는 방법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테니스 라켓의 빠른 스피드가 있으면 됩니다.

그걸 누가 모르냐구요? 이렇게 답할건가요?

진짜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라켓의 빠른 스피드는 어떻게 만들어야합니까?

여기에 답을 해보세요. 어떤 답들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빨리 휘두르면 된다.... 네.. 맞습니다.

그럼 빨리는 어떻게 휘두르면 되느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아래 여러색상의 화살표로 표시한 그림을 하나 보고 여러분께 또 다시 질문을 하겠습니다.

 

 

 

 

 

4가지 색상의 화살표가 보일겁니다.

페더러가 토스한 볼이 어디있는지 알겁니다. 지금 화면에서는 베이스라인 뒤쪽에 위치를 하고 있지만

정확한 임팩트 지점은 베이스라인 안쪽의 공 2~3개 정도 앞쪽의 더 위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집니다.

 

그럼 여기에서 여러분이 테니스 서브의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서 라켓 스피드를 올려야하는 구간은 어디일까요?

 

빨간색 구간이라고 답을 한 분들의 서브의 스피드가 충분치 않을겁니다.

특히 테니스 서브는 상대방 지역에 바운드 된 후 리시버가 공을 받습니다.

현대 테니스에서 더 강력한 스트로크가 되는데 그 이유는 볼이 바운드 된 후에도 종속이 줄지 않는 타법을 구사하기

때문에 바운드 된 후에 볼이 더 빨라지거나 파워 속도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설명한 토스와 임팩트 위치보다 한참 앞쪽에 그리고 더 낮은곳에 토스를 하면서

힘을 주는.... 정확하게는 라켓 스피드를 올려야하는 구간을 빨간색 구간에서 진행을 하니까 파워와 스피드가

현격하게 줄어든 서브가 나오게 되는 겁니다.

 

 

정답은 파란색 구간입니다.

어~ 에~

이런 반응들이 대다수일겁니다.

라켓이 등뒤로 떨어진 상태에서 상향스윙이 이루어질때 하체와 몸통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파워와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것이지 볼을 앞에다 두고 밀어치는 타법에서는 속도의 한계는 이미 정해진 것입니다.

 

 

기존에 여러분들이 알고 있고 하고 있는 서브 개념과는 상당히 다른 부분이 많을겁니다.

추후에 이 부분과 관련된 포스팅에서 지금 이해가 안된 부분은 이해를 돋도록 하시고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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