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성 있는 테니스 서브 하기 02

일관성 있는 테니스 서브 하기 02

 

 

  

일관성 있는 테니스 그 두번째 내용은 바로 시합구의 사용입니다.

 

 

이 내용을 강조를 하고 설득을 해야하고 이해시켜야 하는 대한민국 테니스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테니스의 기술 중에서 가장 빠르고 파워 있고 많은 스핀을 만들어내는 샷은 서브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볼의 무게와 바운드가 차이가 나면 속도, 파워, 스핀이 다르게 변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항상 시합이나 경기를 할때 사용하고

전용볼로 강조하는 시합구를 연습구처럼 사용하라고만 하면 성질을 내고 발끈을 합니다.

좋은것을 올바르게 잘 사용하는 방법과 이유를 설명을 하는데 들을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굳이 비용적인 측면을 따지고 비교 분석해봐도 결코 비싸지 않은데 말입니다.

연습구라고 평생 사용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내부압력이 균일해서 항상 바운드가 일정하거나 작은 오차범위에서 튀는 공이라야

동작의 연습과 반복 훈련에서 성과가 있습니다.

튀지도 않고 튀는 바운드도 일정하지도 않고 펠트도 다 닳아서 기능도 하지 못하는

속칭 카트볼이라고 불리우는 쓰레기같은 똥볼로는 실력의 발전이란 요원한 일입니다.

주변에 시합구로 레슨해주는데 없다...

그런 사람이 없다...

내가 선수할거냐...

이런 핑계나 하지 않을 이유를 대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 않을 이유나 하지 않는것은 쉽습니다. 안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뭔가의 목표나 성과, 발전, 변화를 모색한다면 그 준비나 과정에서도 바뀌는것이 있어야겠지요.

스트로크나 기타 기술에서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특히나 서브에서는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것 중

제 1순위가 바로 이 시합구 사용의 생활화입니다. 

 

 

사격을 하는데 총알의 균일성이 보증이 되지 않는다면 과연 그 사격의 정확도가 있을까요?

아래 영화 스나이퍼의 예를 들면서 톰 베린저가 총알을 다듬는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선수들 경기에서 왜 선수들이 준비된 볼 중에서도 여기저기 살피면서 공을 고를까요?

 

 

 

 

 

변화와 발전에 대한 가치 투자에 대한 기준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스스로 돌이켜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