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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를 알자

가장 많이 해야하는 테니스 서브 연습은?

가장 많이 해야하는 테니스 서브 연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답은 바로 "토스"입니다.

 

 

 

 

 

토스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운영자의 많은 포스팅에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당구에서 타구전에 여러번 큐대를 왔다갔다 하거나

골프에서 퍼팅전에 공 옆에서 스윙을 여러번 하거나 하는 이런 동작을

테니스 서브에서는 할 수 없습니다. 물론 할 수 없지는 않지만

당구나 골프같은 여러번 토스연습을 하면서 올리는 경우는 없지요..

프로선수들도 토스가 미스나서 다시 올리면 상대방에게 미안함을 손으로 표현을 하더군요.

서로간의 예의라는 면도 있겠지만 경기의 흐름을 끊지 않는 그런 배려도 있겠습니다. 

 

동호인들간의 경기에서는 이런 행동으로 짜증을 나게해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끈다는

꼼수를 부린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진짜 왕 짜증이지요.~ 

 

토스에 대한 훈련은 제대로되고 바른 서브, 좋은 서브를 하기위한 기초작업입니다.

건물을 세우기 전에 땅을 파고 기단을 다지는 역할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동호인은 물론 프로선수들의 경기에서도 보면 파워있고 각도있는 서브가 되느냐

아니냐는 일단 토스에서 보면 차이점이 보이던군요..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부분 토스는 알려드린 정보대로

무한이 반복해서 그 자리 그 스탠스에 서기만 하면 올라가는 볼은 항상 그자리에..

그렇게 되어야 추 후 설명될 다른 동작들이 빨리 잘 결합되서

좋은 테니스 서브가 만들어 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