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 스탠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스탠스 01 일관성 있고 정확한 스탠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스탠스 01 일관성 있고 정확한 스탠스



글의 제목에 적었듯이 좋은 서브를 하려면 일관성이 있으면서 정확한 스탠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항상 똑같은 지점에서 같은 스탠스를 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편에 보면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이 한 토스의 정확성에 대한 내용에 대해 호크아이로 추적한 타격 지점의 거리를 cm 단위로 표시를 해놨습니다.

지금까지 서브가 안되왔고, 정확도가 없었던 사람들의 토스 정확도 범위와는 수십cm의 큰 차이가 있습니다.

 

테니스 서브에서 스탠스 자세는 애드 코트와 듀스 코트에서의 스탠스만 다를 뿐 애드에서 서는 스탠스 자세는 바뀌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듀스에서 스탠스도 본인의 스탠스가 정해지면 바뀌지 않습니다.
앞발과 뒷발의 거리, 보폭, 양쪽 발의 각각의 각도는 한번 정해진 형태 그대로 게임에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의 스탠스를 보겠습니다.
방금 말한 앞발과 뒷발의 거리, 보폭, 양쪽 발의 각각의 각도 등이 항상 일정한 상태로 서브를 넣고 있나요?

스탠스를 체크를 해야한다는 생각도 없었고 항상 일정한 폭, 거리, 각도를 유지하는지 체크도 없었습니다.
매번 서브를 넣을 때마다 거리가 달라지고 보폭이 달라지고 앞발, 뒷발의 각도가 제각각 아닌가요?
서브를 넣을 때마다 항상 똑같은 스탠스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신가요?

 

 

 

 

 

 

운영자가 토스의 중요성을 90%의 비중으로 중요하다고 강조를 수도 없이 해왔지만 이 토스의 일관성은스탠스의 일관성이 있다는 전제하에 존재를 합니다.
보폭 하나를 예를 들어보면 보폭이 35센티 일 때랑 40센티 일 때 스탠스 자세에서 동일한 토스가 나올까요?
운영자가 테니스 서브 레슨에서 토스를 가르칠 때 항상 스탠스를 동일하게 하라고 말을 합니다.
보폭이 35센티 일 때랑 40센티 일 때 5센티 차이니까 별거 있겠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정말 저런 차이로 인해서 토스가 달라지겠구나 생각을 하십니까?


스탠스가 일관성이 없고 안정적이지 않으면 토스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운영자에게 서브 레슨을 받은 분들은 반드시 이 부분이 다시 기억이 나야 하고 이 설명대로 스탠스부터제대로 안정화하고 토스에 들어가는 배웠던 내용 다시 기억하고 생활화하기 바랍니다.



테니스 서브에서는 클로즈 스탠스를 사용한다고는 다 알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얼마나 이 클로즈 스탠스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을까요?
처음에 자세를 잡을 때는 클로즈나 클로즈 비스름하게 섭니다.
그리고 실제 볼을 임팩트 할 때는 풋폴트를 하거나 뒷발이 앞으로 나가면서 뉴트럴이나 세미 오픈 또는 완전히 오픈 스탠스 상태에서 서브가 진행됩니다.
올바른 스탠스 자세와는 전혀 다른 스탠스에서 서브를 하기 때문에 서브의 위력은 없고 어깨 부상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서브가 안되고, 위력이 없고, 부상이 동반했던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어지는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스탠스편 포스팅에서 서브 스탠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하나씩 배워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