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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 토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36 토스의 높이 09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36 토스의 높이 09


지금까지 테니스 서브의 토스 높이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토스 높이에서 테니스 라켓을 든 팔을 쭉 편 상태에서의 볼 타격 임팩트 지점의 높이를 확인하고 그 높이를 기준으로 토스 높이를 찾는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편 포스팅을 봤다면 이해도 되고 머릿속에도 그 내용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왜? 팔을 쭉 편 상태에서의 볼 타격 임팩트 지점이라고 했을까요?
바로 우리가 테니스 서브에서 볼 타격을 할 때 팔에서도 특히 팔꿈치가 쭉 펴진 상태가 가장 높은 타격 지점을 가지고 갈 수가 있고 실제 프로 테니스 선수들의 서브에서 볼 타격 장면을 봐도 팔이 쭉 펴진 상태일 때 임팩트가 이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고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로저 페더러의 서브 동작에서 볼 타격이 되고 난 다음의 테니스 라켓과 팔의 모습이 잘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서브 넣는 사람의 등면이 보이는 각도가 아니라 이렇게 몸통의 옆면이 보이는 각도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보면 이렇게 볼 타격을 할 때는 물로 하고 나서도 라켓과 팔이 일직선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볼이 앞으로 이동된 것을 감안하면 실제 타격은 이미지 상의 더 오른쪽의 더 위에서 이루어진 것 또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이미지에 설명이 되어 있듯이 테니스 라켓의 세로 축과 팔꿈치, 어깨에 이르는 모양이 일직선을 이루고 있는 것을 이미지 자체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테니스 공이 네트 방향 앞쪽으로 이 이미지에서는 왼쪽으로 이동을 했으니까 실제 타격은 표시된 더 오른쪽의 더 높은 곳에서 이루어졌겠지요.
그때 역시 테니스 라켓의 세로 축과 팔꿈치, 어깨에 이르는 모습이 일직선이고 볼 타격이 된 후에도 일정 시간 이렇게 일직선 형태로 표현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는 팔꿈치가 최대한 표지고 라켓을 잡고 있는 팔의 어깨가 자연스럽게 위로 향한 형태의 볼 타격 지점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금까지의 포스팅에서 말을 했었습니다.

 

 

 

 

 

 

 

 

 

 

 

 

지금 이 이미지에서도 볼 타격시 팔꿈치가 쭉 펴진 상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볼이 라켓으로 타격 후 약간 앞쪽으로 전진을 한 상태인데도 팔꿈치와 라켓은 쭉 펴진 상태입니다.
실제 타격에서 팔이 쭉 펴진 상태의 가장 높은 지점에서 볼 임팩트가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여드리고 설명한 이미지와 달리 많은 테니스인들의 서브 동작을 이렇게 베이스라인이 보이는 옆 각도에서 보면 상당히 낮은 토스와 이 낮은 토스로 인해서 오늘 포스팅의 이미지들과 달리 팔꿈치가 쭉 펴진 상태의 볼 타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낮은 타격 지점만 가능한 높이로 토스를 하면서 이상한 형태의 타격 스타일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 이상한 스타일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동작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제일 마지막의 이미지에서 베이스라인이 세로로 정확하게 나오는 옆에서 각도로 서브 동작의 임팩트 시 팔 모양을 촬영을 해서 분석을 해보세요.
본인이 얼마나 낮은 토스를 하고 이 낮은 토스로 만들어진 낮은 타격 높이로 인해서 어떻게 달라지 서브 동작을 하고 있는지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