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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 토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19 토스 시선처리 노하우 2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19 토스 시선처리 노하우 2




지금까지 토스 위치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그 정확한 토스를 위해서 어떤 시선처리를 해야하는지까지

설명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똑똑하고 나름 열심히 테니스를 공부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영어가 되시는 분들은 구글이나 유투브를 통해서 테니스 서브 정보를 많이 보는 분들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운영자만큼 상세하고 자세한 그리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언급을 해서 설명을 하고 원리를 말하는

내용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말이지요.

이런 분들이 빨리 운영자에게 와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레슨이나 강의에 참여를 합니다.



다음의 사진 하나를 보고 여러분의 테니스 서브에서 공의 위치와 시선처리가 이 사진과 어떻게 다른지?

본인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스스로 비교해가면서 점검해보기 바랍니다.

 

 


 

 


이 사진에서 지금까지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편에서 언급했던 내용에 설명했던 내용이 나옵니다.

아래 내용들을 제대로 다 적용시킨 상태에서 서브 준비를 하고 서브를 시작하고 있는지 비교해보세요.

 

1. 볼 파지를 한 상태에서 손목과 팔꿈치는 자연스럽게 쭉 펴진 상태

2. 몸의 좌우 어깨 사이의 가운데 위치하고 높이는 배꼽앞

3. 몸통과의 거리는 자연스러운 왼팔이 만들어낸 간격

4.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지한 볼을 바라보는 시선 처리

이 상태에서 오른손에 들고 있는 라켓만 공에 가져다 놓으면 기본적인 서브 시작 자세가 됩니다.




4번째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 사진 상태의 공을 바라보는 시선처리 하고 있습니까?

벌써 내공을 어떻게 위치시켜서 어떻게 칠 것인가 생각하기도 전에

이미 내가 친 공이 어디로 갈지 상상을 하면서 상대방 코트를 보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시선처리는 정확한 토스와 서브 동작에 하등의 도움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수십만번, 수백만번 서브 연습했던 프로선수의 그 동작과 본인들을 동급, 동일시하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본인이 서브를 시작하면서 본인들이 하고 있는 토스의 시작점 위치가 항상 일정한지 정확한지

본인이 정확하게 하고 있는지를 눈으로 확인도 하지 않고 어떻게 그 토스가 정확하게 위치할거라고 자신합니까?

스스로 생각을 해봐도 말이 안되지요?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게임에서처럼 머리위에서 천사가 계속 축복을 내려서 대충 던져도 똑바로 올라가는

그런 토스는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정확한 동작과 정확한 시선처리가 동시에 이루어질때 정확한 토스가 만들어집니다. 

 

 


이런 개념과 원리도 없이 유투브 영상만 본다고 서브가 개선되지는 않습니다.

운영자에게 강의와 레슨을 받으러 온 분들 중에서 특히 나름 많이 찾아보고 나름대로 공부했다는 분들일수록

다들 한결같이 이야기합니다.

유투브 보고 따라하는데 잘 안되요... 당연합니다.

운영자는 여러분이 했던 그런 과정을 겪지 않았겠습니까?

다 겪어봤습니다.

하지만 지식이 늘어나고 안목이 늘어날 수록 잘 선택해서 봐야하는 영상들이 많은 곳이 유투브입니다.

틀린 내용도 있고 맞는 내용도 있습니다.

또한 맞는 내용도 알고 봐야 제대로 보입니다.

테니스 서브는 장난감 블럭 맞추듯이 중간에 어느 하나 바꿔서 넣는다고 변화되기는 힘듭니다.

선행동작과 후행동작을 알고 해야 제대로 동작일 만들어지고 또한 처음부터 제대로 시작이 안되면

절대 나오지 않는 동작들도 많은 것이 테니스 서브입니다.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의 토스편의 글 전체 내용을 다시 잘 복습하고

오늘 언급한 사진과 같은 서브 시작 자세와 시선치리가 안된다면 처음부터 다시 만들기 바랍니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18 토스 시선처리 노하우 1(http://tennisinfo.tistory.com/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