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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 토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18 토스 시선처리 노하우 1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18 토스 시선처리 노하우 1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기본편에서 배운 토스에서의 시선처리에서 운영자는 눈이 아니라

얼굴의 다른 곳이 공을 따라가는 시선처리를 강조를 합니다.

눈이 아니면 무엇으로 공을 따라가고 시선처리를 한다는 말인가?

이런 의문이 생기지요.

지금부터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운영자가 테니스 서브를 가르치면서 지금까지 3단계의 각성을 했다고 말합니다.

1단계 - 장비(라켓, 스트링, 텐션, 공)에 대한 각성

2단계 - 그립(그립 게시판에 언급된 5가지)에 대한 각성

3단계 - 시선에 대한 각성

이런 내용이 바로 3단계 각성의 세부적인 사항입니다.

 


어떤 어디 뭐 다른곳에 나오는 설명이나 기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운영자가 테니스 서브를 공부하고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터득을 하면서 큰 깨우침을 느낀 시점을

운영자 스스로 "각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말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만큼 그 단계마다 큰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큰 발전이 있었습니다.

1단계와 2단계 사항이 제대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는 오늘 설명하는 3단계 시선에 관한 내용을

적용해도 발전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 점을 절대 간과하지 말고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 내부에 현재에도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알려드릴테니 잘 준비해서 서브 기술을 적용시키기 바랍니다.

 

 

 

시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눈이 아니라 얼굴의 다른 곳이 공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테니스 서브 레슨에서도 아래 설명될 시선 처리가 적용되는 완전히 업그레이드가 되는 동작을

레슨자 스스로 경험시키고 스스로 놀라는 일은 이제 서브 레슨에서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그 부분은 어디일까요?

 

 

[그림 1. 기본적인 시선처리 방식]

 

 

 

 

 

 

 

 

 

 

[그림 2. 운영자가 강조하는 시선처리]

 

 

 

 

 

지난번 토스 위치의 측면 설명에 나왔던 이미지와 비슷합니다.

그림 두가지의 다른 점은 공을 바라보는 시선의 출발점이 다릅니다.

그림 1 기본적인 시선처리에서 설명한 시선은 눈이 공을 보고 있고 화살표 출발점은 눈입니다.

대부분 생각하는 시선이라는 말으로 생각되는 형태가 이런 시선이라고 보면 됩니다.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선처리라고 하면 눈으로는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림 2에서 보면 얼굴 부분에 표시한 빨간색과 흰색의 직선이 보입니다.

빨간색은 지금 얼굴면의 각도를 표현했고 흰색은 운영자가 강조하는 각도입니다.

흰색이 좀 더 각도가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 흰색으로 표시한 각도처럼 얼굴면이 좀 더 아래쪽에 있는 공을 향해야합니다.

그림 1에서의 각도보다 좀 더 기울어진 각도란 점 명심하세요.

다음으로 흰색의 화살표가 출발하는 지점은 그림 1처럼 눈이 아니라 바로 턱입니다. 

 


즉, 그림 2에서 설명은 눈이 아니라 턱이 따라가는 시선처리가 되어야 가장 정확한 토스가 만들어집니다.

운영자에게 서브

레슨을 받은 분들은 이 부분이 기억이 나야합니다.

그리고 턱이 따라가는 시선처리가 나와야지 토스가 정확하게 나오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레슨에서 분명히 배웠고 그 엄청난 차이점에 대해서도 몸으로 직접 경험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인지하는 시선치리는 토스의 정확도면에서 떨어집니다.

 

 

 

 

 

 

 

 

만화 드레곤볼에 보면 천진반(이마에 눈이 하나 더 있는)이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운영자는 이런 천진반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눈이 아니라 오른쪽 사진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

잎술 아래 턱에 있는 눈이 하나 있다고 가정을 하고 이 눈이 공을 따라가는 것을 올바른 시선처리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운영자에게 테니스 서브 레슨을 받은 회원들은 이 드레곤볼과 턱이 따라가는 시선처리 기억이 날겁니다.

 

위의 첫번째 사진에서 강조한 토스할때의 시선처리의 시작점이 바로 잎술 아래의 턱입니다.

 

우리의 눈은 아래로 내리 깔수도 있고 위로 치켜 올릴수도 있습니다.

즉, 얼굴면의 변화 없이 이런 눈동자의 움직임만으로 시선이 공을 쫓아갈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눈동자는 대단히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눈동자가 움직이는 시선처리로는 토스의 정확도를 만들기 어렵고 나중에 설명이 들어가는 동작에서도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이 되어서 좋은 테니스 서브 동작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운영자의 테니스 서브 레슨 후반부에 설명하고 몸으로 경험했던 스윙 동작과 원리 적용에서 시선처리와 연계가 되지 않으면 동작의 전혀 달라지는 것을 레슨자들은 경험하고 인지하였습니다.

 

 

눈동자만 위아래로 움직이는 시선처리는 절대 비추천입니다.

운영자가 강조하는 턱이 따라가는 시선처리가 나와야지 더 정확도가 높은 좋은 토스가 나옵니다. 

턱이 따라가는 시선처리가 된다면 위의 사진에서 표시한 흰색의 얼굴 각도가 나옵니다.

 

 

 

여러분의 토스에서 턱이 따라가는 시선처리가 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보세요.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17 토스 시작 위치4

(http://tennisinfo.tistory.com/category/테니스%20서브/테니스%20서브%20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