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13 토스하는 볼 파지법 동영상
지금까지 볼 파지법에 대한 5가지 글을 보고 볼을 어떻게 잡아야하고 어떤 압력으로 잡아야하는지도
배웠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만나서 확인을 해보면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경우가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에서 볼 파지법의 마지막에 설명을 했던 볼 잡는 압력을 설명하기 위해
동영상을 촬영을 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다시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선 지난번 볼 파지법 압력에서 설명했던 사진을 먼저 보겠습니다.
제대로된 파지법에서 볼을 잡는 압력을 설명을 했습니다.
동영상을 크게 키워서 보기 바랍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을 잡은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도록 잡고 있습니다.
영상 초반에는 손가락을 벌려서 공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당연합니다.
중력보다는 볼을 잡고 있는 압력이 강하다가 손가락을 벌리면 중력에 의해서 볼이 아래로 떨어집니다.
그 다음 화면에서 볼을 잡고 있는 손가락을 벌리지 않고 잡고 있는 압력을 천천히 줄이면
공이 조금씩 아래로 이동하다가 바닥에 훅 떨어집니다.
지난번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12 토스하는 볼 파지법 5 에서 설명한 내용이 영상의 2번째 동작입니다.
이렇게 손가락을 벌리지 않고 볼을 잡는 압력만 줄이면 중력이 더 강한 시점에 볼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볼이 떨어지기 직전의 힘으로 볼을 잡고 있으면 됩니다.
이 힘보다 더 많은 힘으로 볼을 잡고 있을 필요가 없는데 우리는 이보다는 엄청난 힘으로
불필요하게 과한 힘으로 공을 잡고 있습니다.
영상을 다시 주의깊게 보면서 영상에 나온 손에 있는 압력을 빼는 동작을 연습해서 테니스공을
이 영상처럼 가볍게 잡는 연습을 해야지 부드러운 토스 동작을 시작됩니다.
이렇게 공을 가볍게 잡고 있으면서 실제 토스를 할때는 손바닥이 하늘을 향한 방향으로 볼을 올립니다.
아래쪽에서 위로 공을 잡고 올라오는 관성의 힘으로 공을 잡고 있는 손가락을 벌리면 관성으로 볼이
위쪽으로 올라가는 동작이 부드럽고 정확한 토스 동작의 정석입니다.
영상을 혼자서 만드느라 중간 동작이 조금 어색하지만 아래쪽으로 올라오는 손동작에서 공을 잡는
손가락을 벌리면 관성이 공에 그대로 전달이 되면서 볼이 위로 올라갑니다.
지금 설명을 보면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겁니다.
테니스 서브에서 토스는 손목이나 팔꿈치로 튕기거나 위로 던져 올리는 토스로는 정확한 토스가
어렵거니와 토스가 잘 나온다고 해도 봄이 경직이 되기 때문에 좋은 토스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오늘 동영상을 보면서 지금까지 설명했던 볼 파지법의 총채를 실제로 확인을 했습니다.
테니스공의 무게는 60그람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진짜 우리가 60그람의 무게를 들고 있는 힘으로 볼을 잡고 있는지 600그람을 들고 있는지
아니면 6키로를 들고 있는 힘으로 볼을 잡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 확인해 보세요.
60그람을 잡는 힘만 사용할때 좋은 토스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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