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12 토스하는 볼 파지법 5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11번째 포스팅까지 볼 파지법의 손가락과 손바닥의 어떤 부분이
어떻게 필효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를 했을겁니다.
이해를 정확하게 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오늘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지난번까지의 볼 파지법 3단계를 정확하게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늘 설명하는 내용을
적용해봤자 별 효과가 없고 볼이 잘 안잡힌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면 안됩니다.
본인들이 잘 못하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설명을 이해를 해야지
정확하게 하지 못하면서 설명이 이상하다는 엉뚱한 소리를 한다면 더 이상 포스팅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들이 얼마만큼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하면서 가르쳐보면
내가 아는 만큼만 설명이 나오고 이해를 시킬 수 있습니다.
볼 파지법에 대한 지금까지의 4가지 설명을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면 다시 정확하게 알고 오늘 포스팅을 보기 바랍니다.
지난번 포스팅 마지막에도 이 사진을 봤을 겁니다.
이 사진을 보고 어떤 동작과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의 설명에서 언급했던 내용들이 머리속에 떠오르고
입으로 설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머리속, 말, 동작으로 나와야 오늘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내용도 적용이 정확하게 될 겁니다.
자 이렇게 볼을 정확하게 잡았다는 전제하에 여러분이 테니스공을 잡고 있는 힘은 어느 정도 입니까?
얼마나 강하게 또는 얼마나 약하게 공을 잡고 있나요?
아마 약하게 잡고 있는 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위의 파지법대로가 아닌 손바닥에 공을 얹어놓고 힘이 안들어가네 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공을 잡고 있는 강도로 공 대신 계란을 잡고 있다면 계란이 깨지지 않을까요?
자동차 핸들을 잡고 있는 강도와 비교해서는 강도의 차이가 어떨까요?
테니스공을 잡고 있는것처럼 그렇게 강하게 핸들을 잡고 운전하시나요?
아마 아닐겁니다.
테니스 공을 가볍게 살짝 편안하게 부드럽게 잡으로 지금까지 그렇게 상세하게 볼 잡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사진으로 구체적인 모양까지 보여드렸습니다.
테니스 공을 잡는 강도 즉, 볼 파지 압력이 오늘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에서 설명할 내용입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지금까지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에서 설명한 볼 파지법이 정확하게 적용된 상태에서
이 사진처럼 공을 잡고 있는 손을 뒤집어서 볼을 바닥을 향하는 형태를 취합니다.
아래 설명하는 방식으로 어떤 압력으로 볼을 잡아야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집중하세요.
그 다음 공을 잡고 있는 손가락을 풀지 않은 상태에서 손가락의 압력 즉 볼을 잡고 있는 힘을 천천히
천천히 빼면 어느 순간 공을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즉, 내가 볼을 잡고 있는 압력 강도보다 중력이 더 강해지는 순간 볼이 아래로 떨어집니다.
다시 볼을 정확하게 파지하고 다시 이 동작을 해봅니다.
여러분이 손가락의 힘을 빼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릴겁니다.
몇초 내지는 몇십초가 걸리는 사람도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다시 볼을 바닥으로 떨어질겁니다.
처음부터 다시 정확하게 파지를 하고 다시 바닥에 공을 향하도록 해서 손가락의 힘을 뺍니다.
여기서 조금만 힘을 더 빼면 공을 떨어지겠다 싶은 시점에서 손바닥을 뒤집습니다.
손바닥의 바닥면이 아닌 180도 돌려 공이 하늘을 향하도록 돌려서 잡습니다.
여러분이 테니스공을 잡고 있어야하는 볼 파지 강도는 이정도 힘만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볍게 공을 잡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팔의 말단 부분이 손가락에 힘을 들어가면 손가락만 힘이 들어갈까요?
손가락에 힘을 줄려면 손바닥, 손목, 전완근, 팔꿈치, 어깨 심지어 목근육까지 힘이 들어갑니다.
이미 정확한 테니스 서브를 위한 부드러운 토스는 물건너간 동작을 만들고 있으니 서브가 안되고
한다고 해도 뻣뻣한 동작에 부상을 유발하며 위력은 없는 서브를 하게 되는 겁니다.
발가락에 힘을 주면 발목, 종아리, 무릎, 허벅지와 골반까지 어떤 경우는 허리까지 힘을 들어갑니다.
이렇다면 정말 부드러운 상태라고 말 할 수 있나요?
사람의 신체 구조는 말단에 힘을 들어가면 그 연결된 상단부에 힘이 들어가는게 진리입니다.
이걸 바꾸고 조정할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운영자도 꼭 배우고 싶습니다. 그런 방법을...
그런 방법이 없다면 2번째 사진 아래에 설명한 볼 파지 압력을 만드는 방식을 따라하세요.
이 방법대로 손가락에 들어가는 힘을 빼지 않는다면 부드럽고 정확한 토스는 나오지 않습니다.
정확한 파지법을 하고 볼을 바닥을 향하도록 뒤집에서 손가락을 벌리는 방식이 아니라
힘을 빼면서 볼을 바닥에 떨어뜨린다고 한다면 힘을 순식간에 빼서 바로 공이 바닥에 떨어지도록
공을 정말 가볍게 잡고 있어야합니다.
테니스공의 무게는 60g이 안됩니다.
600그람이나 6키로 또는 60키로가 아닙니다.
그런데 왜 60g까지 공하나 잡는데 이렇게 과도한 힘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엄지와 검지 손가락 2개만 사용을 해도 공을 드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을 정도로 가볍습니다.
다섯 손가락을 이용하면 더 가볍게 더 편안하게 테니스공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된 파지법과 파지압력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동작을 만들어야합니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11번 글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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