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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프로선수 서브

사비네 리시츠키의 테니스 서브 동작에서 배울점

테니스 서브 레슨에서 항상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이런 자세를 보기가 눈을 씻고 봐도 없을 정도입니다.

사비네 리시츠키는 작년 2013년도 윔블던 결승에 진출한 독일 국적의 여자 선수로

역시 강력한 서브 동작은 바른 자세에서 나온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니스 서브에서 운영자가 강조하는 충분한 높이의 토스와 토스하는 왼팔의

바른 위치와 동작, 작용에 대해서 누차 강조하는 부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 한장의 사진에서 우리의 테니스 서브와 사비네 리시츠키 선수의 테니스 서브를

극명하게 가르는 동작이 나옵니다.

아래 사진을 보고 테니스 서브에 대해서 다시 심층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이 한장의 사진에서 보여주는 엄청나게 중요한 동작 바로 왼팔의 위치와 각도, 그리고 시선입니다.

주변에서 테니스 서브 동작에서 이렇게 왼팔이 하늘로 수직적으로 향하는 왼팔을 보기가 힘 듭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선 이 수직적인 이 높이 방향으로 토스를 하지 않습니다.

왼팔이 수직으로 뻩을만한 높이로 토스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왼팔이 항상 강조하듯이 토스하고 귀에 붙을정도까지 수직으로 올리라고 하는데...

99%​ 가 이 동작을 하지 않고 익숙하지 않습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이 동작 역시 토스에 의해서 수반되는 동작 문제입니다.

두번째 사비네 리시츠키의 시선을 보세요.

하늘 높이 보고 있습니다.

이 역시 우리는 대단히 낯선 동작입니다.

​이 높이의 저 포지션에 공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시선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4대 그램드 슬램의 결승 진출이 단지 운으로만 되는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윔블던 결승 진출 당시 사비네 리시츠키의 랭킹은 24위, 국내에는 남녀 통틀어 가져보지도 못햇던

상위 랭킹이지요...

이 랭킹으로도 결승 진출이 가능한 범위에 드는 선수인데

24위는 아무나 하나요,, ​

사비네 리시츠키의 몸을 보면 하체가 참 튼실하다는 것입니다.

운영자가 테니스 서브 공부를 하고 연습을 하면서 느낀것 중 하나가 바로 서브 역시

하체 힘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테니스 서브 동작 파워의 시발점은 땅 바닥이라는 이야기를 다른 글에서 언급했습니다.

스트로크 훈련이 많아서 하체가 강화되었을때 휠씬 더 강력한 서브가 나온다는 사실은 본인도 경험했고

또한 리시츠키의 하체에서 배울수가 있겠습니다.

물론 추천하고 권장하는 몸 스타일은 아니라 점은 밝혀두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