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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프로선수 서브

테니스 서브 자세 중 임팩트 순간의 동작

테니스 서브에서는 물론 모든 샷에서 볼과의 임팩트 순간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 중요한 순간이나 그 직전의 동작을 제대로 하고 있을까요?

테니스 서브에 있어서 임팩트 순간이나 바로 그 직전에 어떤 동작과 행동 그리고

운영자가 엄청나게 강조를 하고 있는 시선처리에 이르기까지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분들의

본인들의 서브를 비교해보면서 살펴보기 바랍니다.

어~ 저런 동작을 나는 안하는데 하는 동작과 자세, 시선처리가 있다면 당연히 서브를

제대로 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아래 한국에서 치뤄진 테니스 대회에 참석했던 한 여자 선수의 테니스 서브 임팩트 순간의 사진을 보면서

아래에서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운영자만큼 전세계적으로 테니스 서브에 있어서 시선처리를 강조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운영자의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서브 레슨을 통해 만나본 수백명의 사람들을 보면

정말 공을 제대로 보고 임팩트 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한손 꼽을 정도도 되지 않았습니다.

볼과 라켓헤드의 어느 부분이 임팩트 되었냐고 물어보면 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중요한 임팩트 순간을 보지 않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보지 않은 상황을 추론으로

답을 한다면 이건 어불성설입니다.

물론 세계적인 탑레벨의 프로들은 좀 더 일찍 시선이 상대방쪽으로 움직이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선수들은 서브 에러가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가 이런 선수들이 하는 그런 시선처리를 아무 원리도 모른체 따라한다,,,, 이건 아니지요.

원리와 메카니즘을 모르는 프로선수 코스프레는 하면 안된다고 누차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볼과 라켓헤드가 서브 임팩트시 맞는 순간까지 본인들은 하고 있는지 한번 돌이켜보세요.

이 선수의 시선을 보면 공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보고 있습니다.

 

 

 

두번째, 오른쪽에 표시한 3개의 직선표시를 잘 보세요.

정말 여러분의 서브 임팩트시 이렇게 팔꿈치가 쭉 펴있는 상태에서 볼 임팩트가 이루어지나요?

아마 아닐겁니다.

그리고 쭉 펴진 팔과 함께 라켓의 줌심을 통과하는 라켓의 축 또한 일직선인 상태로 임택트가 됩니다.

이런 팔과 라켓의 모양으로 임팩트가 되면 당연히 서브의 위력은 올라갑니다.

그런데 과연 여러분의 테니스 서브에서의 라켓을 잡은 팔의 모양이 이 사진과 같은지도 한번 돌아보면

아~~ 내 서브가 왜 안되고, 약했는지에 대한 여러가지 이유중에 2가지를 오늘 배운것입니다.

 

물론 이런 사진과 같은 자세의 몸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선행동작이 제대로 나와야 가능하겠지요.

이 사진의 순간 하나만 어찌 흉내낸다고 서브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하는 앞 동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한 시선처리와 팔동작 어떻게 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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