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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 그립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그립 07 정확한 컨티넨탈 그립 동영상으로 확인하기 01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그립 07 정확한 컨티넨탈 그립 동영상으로 확인하기 01

 


 

지난 3번의 포스팅으로 작성했던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그립 04 05 06 정확한 컨티넨탈 그립을 잡는 법 시리즈의 포스팅 내용 컨티넨탈 그립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 3개의 포스팅에서 정확한 컨티넨탈 그립을 잡기 위해서 운영자가 알려드린 방식대로 그립을 잡아보고 기존의 본인들의 잡고 있었던 그립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셨나요.
그래서 그 결과가 어떻던가요?
똑같이 잡고 있던가요?
아니면 다르던가요?

가장 최근에 작성했던 정확한 컨티넨탈 그립을 잡는 법 3번째 글의 방식으로 했을 때 본인의 기존 그립 방식과 차이가 있는 분들은 오늘 시작되는 포스팅의 동영상을 자세하게 보고 정확하게 그립을 잡도록 합니다.
그리고 3번째 글의 내용대로 그립을 잡아보고 확인해 보니 정확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특히 더 오늘의 동영상과 이어지는 포스팅의 동영상들을 비교해서 다시 본인들의 그립 방식과 정확하게 일치하는지 확인을 하기 바랍니다.
3번째 방식에 나온 설명대로 해서 제대로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회원님들도 결국에는 실내 강의와 실외 레슨에 참여해서 그립법을 새롭게 배우고 본인들이 잘못 생각하고 판단해서 틀린 그립을 잡고 있었다는 것을 일일이 확인시켜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3번의 포스팅이 기억이 안 나면 하나씩 정확하게 다시 보고 복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본인들의 머릿속에 정보와 지식의 내용이 없는 상태에서는 몸으로 표현되는데 분명히 한계 있습니다.

 

 

 

 

 

 

 

 

위의 동영상을 우측 하단의 화살표 모양의 전체 화면 버튼을 눌러서 큰 화면으로 보기 바랍니다.
영상을 한 번만 보지 말고 적어도 2~3번은 다시 보기 해서 보기 바랍니다.
영상의 중간에 손바닥에 표시되는 부분이 명확하지 않아서 다시 선을 진하게 긋고 다시 잡아봅니다.
마지막에는 손바닥의 인덱스 너클과 힐 패드 부분에 연하게 사인펜 자국의 표시가 보입니다.
이 영상을 여러 번 본 후에 아래 사진과 설명을 다시 보겠습니다.

 

 

 

 

 

 

 

 

 

 

 

테니스 라켓 그립의 2번 베벨의 가운데를 검정 사인펜을 사용해서 일직선을 긋습니다.

파란색 화살표로 그립의 어느 부분에 직선을 긋는지 보여줍니다.

정확하게 이 지점에 직선을 긋도록 해야 제대로된 그립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에 라켓의 베벨을 번호를 표시해서 알기 쉽게 해놨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참고해서 최대한 직선으로 잘 긋습니다.

 

 

 

 

 

 

 

 

 

 

 

 

 

 

 

그립에 사인펜으로 직선 표시를 한 다음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컨티넨탈 그립을 잡아봅니다.
그다음에 손바닥을 표 보면 이 그립처럼 인덱스 너클과 힐패드에 사인펜 자국이 남아야 정확한 컨티넨탈 그립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운영자가 촬영한 동영상에서는 사인펜이 진하지 않아서 이렇게 인덱스 너클과 힐패드에만 자국이 조금 남았는데 손바닥의 2지점을 연결하는 완전한 직선이 찍혀 있으면 더 좋습니다.
이 사진에서도 손바닥의 2지점에 표시는 된 것이니 그립을 제대로 잡고 있는 것입니다.
약간의 자국이 남은 선을 연결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하나의 직선이 되겠지요. 

 

 

 

 

 

 

 

 

 

 

 

 

 

 

 

 

동그라미로 표시한 인덱스 너클과 힐 패드 부분에 검은색의 사인펜 자국이 보이지요.
손바닥에서 그립 면에 닿아야 할 부분이 정확하게 닿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 나온 영상과 이미지처럼 이렇게 표시가 되지 않고 다른 곳에 표시가 되는 사람들은 분명히 다른 그립을 잡고 있으면서 본인들은 컨티넨탈 그립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테니스를 해온 것입니다.
어떤 결과들이 나왔는지 아래 이미지를 보겠습니다

 

 

 

 

 

 

 

 

 

 

 

 

인덱스 너클과 힐 패들 표시한 동그라미 표시 사이로 회색 직선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회색 직선 2개 사이에 운영자 손바닥의 사인펜 표시도 보이고 이 직선 사이에 그립에 표시한 사인펜 자국이 찍혀 나와야 정확한 그립법인데 아마 빨간색과 파란색 직선으로 표시된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이미 운영자가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의 회원 수백 명을 실내 강의와 실외 레슨에서 만나 점검해 본 비율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빨간색은 인덱스 너클만 알고 힐 패드는 모르는 방식으로 잡았던가 그도 모른 채로 기존의 여러 방식들로 그립을 잡았을 때 많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파란색은 라켓 그립의 베벨 2번의 가운데가 아니라 2번과 3번 사이의 모서리나 3번 쪽 베벨을 잡은 경우입니다.
특히 3번 베벨을 잡은 경우는 컨티넨탈이 아니라 이스턴 그립이지요.
이렇게 이스턴 그립을 잡고 본인은 컨티넨탈 그립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한민국에는 정말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이 그립 관련 포스팅의 최종 마무리에 나오는 운영자의 서브용 컨티넨탈 그립 방식까지 이해를 하고 적용을 시켜보면 본인들이 지금껏 전혀 다른 서브용 그립으로 테니스 서브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될 것입니다.



지난번 정확한 컨티넨탈 그립을 잡는 법 03 글에서 설명한 내용대로 그립을 잡아 보고 본인들은 정확하게 그립을 잡았다고 생각하는 분들 오늘 방식대로 잡았을 때도 똑같이 정확하게 나오던가요?
정확하다면 운영자의 설명대로 정확하게 따라 한 분들이고 아닌 분들은 어디선가 본인들의 방식으로 그립을 잡은 것입니다.


전 세계 어디를 뒤져봐도 운영자만큼 자세하게 그립을 설명하고 그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곳은 없습니다.  그만큼 운영자는 테니스 서브를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이 그립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알기 때문에 수백 번이 넘게 강조를 하고 또 강조를 하는 것입니다.

본인들의 하던 기존의 그립법이 운영자의 설명과 다르다면...
그리고 테니스 서브의 발전을 원한다면...

포스팅 내용을 참고해서 그립법을 교정하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