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 그립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그립 05 정확한 컨티넨탈 그립을 잡는 법 02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그립 05 정확한 컨티넨탈 그립을 잡는 법 02




지난번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그립 05 정확한 컨티넨탈 그립을 잡는 법 01번 글에서 테니스 라켓의 그립을 손으로 잡과있는 이미지에서 손의 바깥 면이 보이는 방식으로 컨티넨탈 그립을 잡으면 그립이 부정확해질 수 있는 요소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그립이 되기 위해서는 손바닥의 어떤 부분과 라켓 그립의 어떤 부분이 제대로 닿게 잡아야 정확하게 잡는 방식이라고 했고요.
오늘은 그렇게 말한 손바닥의 정확한 어떤 부분이 닿도록 해야 올바른 그립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립 때문에 에이스를 에러로 만들고 인이 될 볼을 아웃을 만드는 상황은 운영자의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에서 서브를 가르치고 연구하면서 이미 수백번도 경험한 사실입니다.

운영자의 말을 믿으면 됩니다.

 

정말 그립 하나로 얼마나 많은 부분이 달라지는지 알고 경험하게 되면 온몸이 짜릿해집니다.



 

우서 아래 준비한 첫번째 이미지를 보겠습니다. 

 

 

 

 

 

 

이 이미지의 인물이 나오는 동영상을 본 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그마나 세계적으로도 몇 안되는 제대로된 그립을 잡는 장법을 설명하고 있는 여러분이 참 많이 보는 동영상 퍼지 옐로우 닷컴에 나온 화면입니다.
이 이미지에서는 손바닥의 2부분을 표시하고 그 각각을 인덱스 너클과 힐 패드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화면은 그립에서 중요한 요소를 잘 지적한 아주 좋은 자료입니다.
맞습니다.

테니스에서 그립을 제대로 알려면 이 인덱스 너클이란 지점과 흘 패드란 지점을 알아야합니다.

손바닥 면의 이 두 지점이 정확하게 그립의 정확한 지점에 닿아야 올바른 그립법이 됩니다.

이 방식대로 해야 제대로된 그립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나온 손바닥의 2가지 지점을 운영자의 손에다 표시를 해 봤습니다.

좀 더 자세한 지점이 더 정확한 그립법을 잡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인덱스 너클은 빨간 점으로 힐 패드는 파란색 점으로 표시를 했습니다.
인덱스 너클은 검지 손가락이 손바닥과 연결되 우리가 손바닥 면에 굳은살이 생기는 살짝 튀어나온 그 부분입니다. 

본인 손의 빨간 지점을 만져보면 알 수 있습니다.
힐 패드는 인덱스 너클의 대각선 지점으로 손바닥과 손목이 연결된 부분의 아래쪽의 두툼한 살이 있는 그 부분입니다.
이 부분 역시 손으로 만져 보면 어디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손바닥에는 어디와 어디 부분을 닿게 해야 하는지 정확한 지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테니스 라켓의 그립면의 어떤 부분을 잡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테니스 라켓의 그립 부분의 단면도입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테니스 라켓의 단면은 8각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라켓 제조사별로 8각형의 모양이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완벽한 정 8각형이 아니라 한쪽 중심선이 조금은 긴 형태의 8각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라켓 그립 면의 넓은 부분과 모서리 부분을 표시를 해 놓았으니 잘 이해가 될 겁니다.

이 그립 면에서 우리는 컨티넨탈 그립이 그립 면 2번 면에 닿게 잡아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단면 사진이 아니라 실제 그립을 보는 모양의 사진을 하나 더 보겠습니다.

 

 

 

 

 

 

 

 

 

 

 

 

 

 

테니스 라켓 헤드가 위쪽에 있는 형태로 잡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위의 8각형 단면도와 비교하면서 보세요.

이 이미지에서는 8번, 1번, 2번 베벨이 보입니다.

가장 위쪽의 1번 베벨에서 오른쪽으로 연결된 좁은 2번째 베벨을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라켓 그립 면의 이 2번 베벨에서 위에서 설명한 손바닥의 인덱스 너클(빨간색 지점)과 힐 패드(파란색 지점)이 각각 정확하게 닿도록 잡아야 제대로 된 올바른 컨티넨탈 그립이 됩니다.

지금 본인의 손바닥의 2지점의 표시를 하고 라켓 그립 면의 2지점에 표시를 해서 잡아 보세요.

각각의 빨간색과 파란색 지점이 정확하게 맞닿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거의 절대다수 기존에 여러분이 잡고 있었던 그립과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뭐 조금 차이나네... 이런 정도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테니스 서브 발전은 요원하고 부상의 위험에서는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한 것입니다.

조금 차이가 나면 그것은 컨티넨탈 그립이 아니라 다른 그립입니다.

이 설명을 정확하게 보고 지점을 체크해 가면서 본인의 그립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아래 사진과 같은 완벽한 컨티넨탈 그립이 나오지 않는다면 운영자가 알려드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테니스 서브 정보와 노하우 적용은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될 겁니다.

 

 

 

 

 

 

 

 

 

 

 

운영자가 오늘 포스팅 내용처럼 이렇게 상세하게 자세히 알려드렸는데도 불구하고도 컨티넨탈 그립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경우 또한 많이 봤습니다.

정말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운영자는 오늘한 설명에 이어서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또 다를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 내용은 정확한 컨티넨탈 그립을 잡는 법 세 번째 포스팅에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