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07 토스의 위치파악 2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07 토스의 위치파악 2

 

토스해서 위치시키는 볼의 위치 조정 개념은 전후, 좌우, 상하의 개념이 종합적으로 적용된 3차원 적인 개념입니다.

그냥 뒤에서 보는 평면적인 개념으로 테니스 서브의 토스 위치 조정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3차원 적인 개념이란 베이스 라인에서 네트 방향으로의 앞 방향, 내 몸에서 사이드 라인 방향으로 거리, 그리고 수직적인 개념의 높이가 적용된 위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3가지 방향성에 대한 개념이 없이 토스를 한다면 정확한 테니스 서브는 나오기 어렵습니다.

좀 더 정확한 개념 파악을 위해서 아래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베이스 라인 바깥에서 서브 스탠스를 잡고 바닥 코트면을 보는 각도입니다.

이 그림에서 표시된것처럼 네트 방향으로의 전후 조정, 사이드 라인 방향으로의 좌우 조정 그리고 높이 개념의

상하 조정 개념의 3가지 위치 개념이 종합적으로 적용되어야 정확한 토스가 가능해집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가지 그림을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베이스 라인에 스탠스를 잡고 토스를 할때 몸과 토스하는 볼의 3차원적인 거리 값을 어떻게 잡는지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이런 3차원 적인 위치 개념을 가지고 토스을 하셨나요?

아니면 2차원적인 평면 개념으로 토스를 하셨나요?

그것도 아니면 아무 개념도 없이 토스를 해왔나요?

​

여러분이 지금까지 해왔던 지난날들의 토스 개념은 무엇입니까?

이 그림을 보고도 아직도 토스 그까이꺼 대충 이라는 말이 나오는지요?

테니스 서브에서의 토스 개념이 정확하지 않고서는 정확한 서브는 없는 것이 세상의 진리입니다.

운영자가 가르치는 테니스 서브 레슨에서 운여자가 레슨자에게 물어봅니다.

토스 위치를 어디에다 위치시킬지에 대한 목표점 개념이 있나고?

없습니다가 절반이 넘습니다. 

이 50%는 어디에다 토스를 할지도 모른채 서브를 하고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여러분은 이 50%에 포함이 되나요? 다른 50%에 포함이 되나요?

토스를 어디에다 할지도 모른채 공만 던져놓고 그 공이 좋은 위치에 가서 볼 임팩트를 할때 잘 맞아서

정확한 서브가 나오기를 바란다면 이건 로또를 사야할 확율입니다.

운영자는 과장된 표현으로 이렇게 확율이 없다는 말이 합니다.

​

그럼 나머지 50% 어디에다 목표를 두고 토스를 하는 레슨자에게 물어봅니다.

목표점이 어디냐고?

뭐 2시 방향이다. 몇도 각도이다, 얼마만큼이다 라는 식의 여러가지 답이 나옵니다.

우선 이 목표점이 맞냐 맞지 않냐 개념을 떠나서 또 한가지를 물어봅니다.

그 목표점에 정확하게 위치시키기 위해서 어떤 방식이나 방법을 적용하느냐고 물어봅니다.

여기서 부터는 답이 없습니다.

목표점은 있고 그 목표점에 정확히 위치시키기 위한 방법적인 개념은 없습니다.

이 역시 제대로 토스가 위치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서 답을 하는 레슨자가 가끔 있습니다. 남아있는 50% 중에서 5%도 안됩니다.

전체 100% 주에서 5%가 될까 말까한 인원들이 어떤 방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운영자가 또 물어봅니다.

레슨자가 원하는 목표치가 어디이고 그 지점에 위치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을 취하느냐? 고 물어보면

펜스의 몇번째 기둥을 보고 던진다. 코트에 있는 어떤 물건을 보고 던진다는 식의 답이 나옵니다.

여러분은 여기까지 들어보고 이 방식이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아니면 아주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전혀 실효성이 없지요..

항상 동일한 코트에서 동일한 방향에서만 테니스를 합니까?

오로지 100% 홈경기만 합니까? 다른 테니스장에서는 테니스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코트 체인지도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방법도 하나의 대안은 될 수 있지만 코트 체인지를 한다던가 바로 연면의 코트로 이동을 한다던가

아니면 전혀 다른 지역의 다른 코트를 이용하게 되어서도 같은 방식이 적용이 가능한가요?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의 모든 테니스 코트가 그 레슨자가 말한 방식에 맞게 펜스의 그 위치에 기준으로 삼는

어떤 표식이나 기준 지점이 존재합니까?

전혀 실효성이 없지요. ~~

고사성어 중에 "각주구검"이란 말이 있습니다.

배위에서 칼을 찾다라는 뜻인데 "각주구검" 고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국 초(楚)나라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들고 있던 칼을 물 속에 빠뜨렸다. 그러자 그는 곧 칼을 빠뜨린 뱃전에 칼자국을 내어 표시를 해 두었다. 다음에 다시 찾아와 칼이 빠진곳을 표시해 둔 것이었다. 하지만 배가 언덕에 와 닿자 칼자국이 있는 뱃전 밑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그 에 칼이 있을 리 없었다. 배가 움직였다는 것을 모르고 배에 표시한 것만 생각한 것이다. 이와 같이 옛것을 지키다 시세의 추이도 모르고 눈앞에 보이는 현상만을 고집하는 처사를 비유해서 한 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각주구검 [刻舟求劍] (두산백과)

​

방금 위에서 언급한​ 방법과 동일하지 않습니까?

배에다 표시를 해놓으면 그 아래에 칼이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이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그 방식이 맞는지는 더 의문스럽습니다.

​

정확한 테니스 서브를 위한 정확한 토스 개념은 이렇게 실효성이 없어서는 안됩니다.

그 디테일한 부분을 아래에서 다시 보겠습니다. ​ 

 

 

​위의 사진을 보면 테니스 공을 네트방향의 원형라인 형태로 정렬을 해 놓았습니다.

3차원적 위치의 첫번째 개념 네트 방향으로의 전후 개념을 설명합니다.

사진상의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네트 방향 앞쪽으로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주황색의 커브형태의 방향으로 거리가 조정되어야 정확한 조정법입니다.

네트 방향으로의 전후 개념부터가 이미 여러분이 알고 있는 개념과는 많이 다를겁니다.

빨간색 방향으로 거리가 멀어져서는 정확도도 떨어지고 전혀 다른 서브가 됩니다.

 

 

​자 2번째 그림 설명에서 전후 개념으로 거리가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지는지 배웠습니다.

네트 방향으로의 전후 개념이 적용된 거리 조정은 사진에서처럼 적어도 테니스공 하나 정도는

조정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정밀한 위치 개념이 있어야합니다.

단순하게 몇시 방향이나 몇도 각도 정도의 개념으로는 정확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운영자가 가르치고 요구하는 정확도는 토스하는 개념에서는 테니스공 한개 한개 정도의 거리와 방향, 높이 조정

그리고 그립법에서는 네이펜 굵기 정도의 정확한 그립법이 요구됩니다.

정확한 그립법에 대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포스팅으로 설명합니다.

오늘은 테니스 서브에 있어서 토스의 위치 파악 네트 방향으로의 전후 개념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테니스공 하나 정도의 간격으로 전후 방향의 토스 위치 조정이 가능합니까?

이 정도의 정확도도 없다면 정확한 토스를 하기는 어렵고 따라서 당연히 정확한 타격이 되고 파워와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서브는 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토스 위치와 그 위치에 정확하게 놓기 위해서 어떤 방식을 취하셨나요?

그래서 그 정확한(?) 목표치에 위치를 시켰나요?

토스 그 자체만으로도 테니스 서브에 있어서는 엄청나게 중요하지만

위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정확한 서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4가지 요소가 맞아떨어져야 가능합니다.

정확한 토스 위치, 스탠스, 그립법, 시선처리입니다.

이 4가지가 종합적으로 적용되지 않으면 정확한 서브를 위한 기본 준비 단계도 안된 것입니다.

우선 첫번째 정확한 토스 위치 확보를 위한 그 첫번째 단계는 테니스공을 잡는 방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토스의 3차원적인 개념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하세요.

(http://tennisinfo.tistory.com/entry/테니스-서브-토스의-3차원적인-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