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서브에서 정확도가 없는 여러가지 이유중에서 오늘은 그 첫번째를 알아보겠습니다.
테니스 서브에서 정확도를 높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려운가요?
그럼 쉬운 질문을 하죠
포핸드에서 포핸드 스트로크의 정확도를 높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러면 답변이 가능하겠지요
어떤 답이 가능할까요?
정확하게 맞춰야한다,, - 정답입니다.
다 아는 이야기라구요.
그럼 정말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확하게 보고 쳐야한다가 맞는 정담이겠지요^^
맞습니다. 스트로크에서 정확한 샷을 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보고 쳐야합니다.
무엇을?
테니스 공이겠지요.
그러면 테니스 서브에서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론을 해보면 테니스 공을 정확하게 보고 맞춰야한다라고 답이 나오겠지요.
과연 우리는 테니스 서브에서 테니스 공을 정확하게 보고 맞추고 있을까요?
운영자의 정담은 글쎄요 아니올시다 라고 답을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운영자가 운영하고 있는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에서 서브 레슨을 받는 많은 분들은 물론
주변에서 테니스를 치면서 서브 넣는 장면을 봐도 절대 대다수가 테니스공을 보지 않고 서브를 넣습니다.
정말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정확하게 테니스공을 보고 테니스 서브를 넣고 있을까요?
포핸드 스트로크를 친다고 하면 오는 공도 봐야하고 맞치는 공도 봐야합니다.
그래서 이런 말을 쉽게 공을 끝까지 보라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일반적인 스크로크 상황에서도 테니스공을 끝까지 보라고 하는데 테니스 서브에서는 어떨까요?
다가오는 공과 맞히는 공
그렇다면 서브에서는 토스하는 공과 임팩트하는 공으로 봐야겠습니다.
우리가 토스를 하면서 공을 과연 끝까지 본다고 생각하나요?
운영자가 서브 레슨에서 보면 정말 우리는 공을 보지 않습니다.
토스하는 공을 어디로 올려놓을지 생각이나 조정도 하지 않고 그냥 던지거나 튕겨서 올리기 급급합니다.
공을 토스를 해서 어디에 위치할지에 대한 조정이 없는데 토스가 제대로 나올까요?
이러한 목표의식이 있어도 잘못된 방법을 사용해서 정확한 토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게다가 볼을 임팩트 하는 순가에도 공을 보지 않습니다.
스트로크에서는 공을 끝까지 보라고 수없이 들었을겁니다.
과연 테니스 서브에서는 어떤가요?
다들 공을 보고 친다고 말은 하는데 정작 눈동자가 향하는 곳은 전혀 다른곳입니다.
전혀 정확도가 생성될수 없는 동작과 시선처리의 종합선물세트같은 행동만 반복을 합니다.
오늘 포스팅의 제목이 "테니스 서브에서 정확도가 없는 이유, 첫번째"입니다.
첫번째가 나왔으니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요.
차차 하나씩 포스팅하면서 밝히겠지만 우리는 진짜 절대라고 표현을 해야할만큼 테니스공을 보지 않습니다.
서비스존의 좌우나 깊이 조절은 고사하고 서비스존에 들어가기만 해도 재수~~, 오늘 컨티션 좋아~~
이렇게 스스로를 자위합니다.
이러한 복불복 서브를 언제까지 해야할까요?
운영자의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 레슨후기 글을 보면 운영자가 가르쳐준대로 동작이 조합이 되면
에이스성 서브가 연속으로 터진다는 말들이 여러사람에게서 공통으로 나옵니다.
운영자가 항상 이야기하는 잘 되는데는 잘 되는 이유가,, 안되는데는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글을 본 분들은 스스로의 서브를 돌이켜보세요.
진짜 토스하는 공에서 눈을 떼지 않고 맞힐때도 정확하게 그 순간까지 공을 보고 있는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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