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를 알자

테니스 서브가 정확하기 않는 세번째 이유

테니스 서브가 정확하기 않는 세번째 이유는 라켓을 잡은 팔의 각도에 있습니다.

 

 

 

테니스 서브 레슨을 해보면 절대적으로 서브가 안되는 중요한 문제점이 토스에서 발생이 됩니다.

이 토스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볼과의 임팩트 지점의 위치에 대한

이해와 파악이 안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운영자가 테니스 서브에서의 토스의 중요성은 90%라고 그만큼 강조를 했었고

이 90%의 중요성이 있는 토스에서 3차원적인 좌표값이 나오는 정확한 지점에 토스하는것이 중요하다고도 했습니다.

상하, 전후, 좌우의 3차원적인 좌표값이 나와야하는데 여기서 모두 중요하지만 첫번째 정확해야하는것이

상하의 개념입니다.

내가 토스한 볼이 어디까지 올려놓아야하며 이렇게 올려놓은 볼이 내려오면서 내가 볼과 라켓을 맞춰야하는

임팩트 지점은 어디인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개념이 없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테니스 서브 레슨을 하면 운영자는 토스 교육에만 평균 1시간 이상을 배분 합니다.

테니스 서브에서 정확도가 없는 이유 시리즈 이전의 포스팅에서 설명했듯이 토스에 대한

개념과 정확도를 만들기 위한 방법의 부재를 설명하고 언급했습니다.

서브 레슨에서 기존의 레슨자의 서브를 분석해보면 상하 높이에 대한 개념 설명에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렇게 토스를 하는 회원은 지금까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절대적으로 토스 높이가 낮은 분들이 대다수였고 극소수 지나치게 높은 토스를 가진 분들도 있었습니다.

올드 스타일 테니스 서브에서는 높은 토스를 해놓고 일정 시간 트로피 자세에서 딜레이 하는 동작 개념이 있었으나

현대 테니스에서는 달라진 점을 전혀 모르고 클래식 폼을 고수하는 분들이 높은 토스가 나오는 경우라 하겠습니다.

 

높은 토스는 물론 낮은 토스의 경우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이 되는데 임팩트 지점이 다들 너무 낮다는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라켓을 잡은 팔이 쭉 펴진 상태에서 볼과 임팩트 하는것이 아니라 굽혀진 상태에서 임팩트 됩니다.

쭉 펴진 상태라고 하더라도 팔이 항햐는 방향과 각도가 전혀 다른곳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진에서 처럼 볼과 라켓이 임팩트 할때 팔이 쭉펴진 상태에서 팔은 하늘로 최대한 직선으로 뻗친 자세로 볼과 라켓이 임팩트하는 테니스 서브를 하지 않습니다.

과연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의 서브 임택트시 팔 모양과 방향이 이 사진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까?

"테니스 서브가 정확하지 않는 세번째 이유는 라켓을 잡은 팔의 각도에 있습니다." 라고

포스팅 첫 마디에 적었지만 ​정확히는 팔꿈치의 각도와 팔 전체의 각도와 방향이란 내용이 포함됩니다.

토스의 정확한 높이와 정확한 임팩트 지점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의 임팩트시 팔의 모양은 분명히

위의 사진과는 다른 모양새를 가집니다.

단순히 임팩트 지점의 팔의 모양과 각도, 방향뿐만 아니라 볼의 임팩트 지점의 위치도 휠씬 낮게 앞쪽에서

이뤄지므로 지난번 서브가 발전하지 않는 이유 시리즈 글들에서 밝혔듯이 파워 구간의 개념도 없고

힘을 넣어야하는 곳에서는 힘을 넣지 않고 힘을 빼고 릴렉스 해야하는 구간에서 파워를 넣으니까

내회전이 제대로 적용되지도 않으면서 라켓으로 왼쪽 무릎 슬개골을 때리는 이상한 서브 동작이 나오는겁니다.

 

쭉 펴진 상태의 팔이 잡고 있는 라켓과 볼이 임팩트할 때랑 굽어 있는 상태의 팔이 잡고 있는 라켓과 볼이

임팩트 할 때 어느쪽에서 정확도가 나오겠습니까?

여러분이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답은 나와있진 않은가요^^

 

게다가 정확한 토스 높이의 부재로 인해서 팔 모양은 사진과 비슷하게 나와도 사진상의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에서

볼과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라켓 헤드의 하단쪽이나 엘보링이 있는 곳 또는 더 이하의 하단 프레임이나 심지어 샤프트에 맞기도 합니다.

어떤 서브 구질이냐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정 가운데 이상의 위치에서 볼과 라켓이 만나야하는데

실제로는 더 낮은 지점에서 맞나기도 하고 헤드의 스트링이 아닌 프레임에 맞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연 이런 부분에서 만들어진 볼의 정확도가 있다고 하겠습니까?

 

테니스 서브에서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라켓을 잡은 팔의 각도를 강조했지만

이 팔의 모양, 각도, 방향 조차도 어떠한 토스를 해서 어느 지점에서 볼을 맞춰야하는 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테니스 서브 전문 정보 카페의 "서브 잘하는 방법" 시리즈 글 중에서도 이러한 토스 높이에 대한 글의 덧글수가

가장 많은것을 봐도 얼마나 이 부분에 대한 정보에 목말라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운영자가 말하는 토스의 중요성 90%는 많은 요소들이 결합되어서 완성이 됩니다.

기존에도 서브 토스의 중요성이 70~80%란 이야기는 떠돌고 있었습니다.

진짜 떠돈것입니다. 70~80%의 중요성이라면 3/4 내지 4/5의 비율로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만큼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어떤 언급이나 설명이 있었나요?

서브 이야기만 하면 무릎 굽히라는 소리밖에 하지를 않습니다.

볼을 땅에 여러번 튕기라는 소리까지 합니다. 그러면 토스의 정확도가 올라갑니까?

무릎만 사용하면 서브의 모든면이 달라지고 개선이 됩니까? 도데체 뭐가 중요한지를 모릅니다.

어디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토스를 올려야하는지에 대한것이 해결이 되나요?

말만 70프로 80프로를 이야기하지 전혀 그 중요한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볼을 어떻게 잡고 어떤 압력으로 잡고 올릴때는 어떤 자세와 어떤 호흡을 해야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운영자가 떠돈다고 표현해도 아무런 할 말이 없습니다.

 

 

서브를 제대로 하고 싶으신 분들은 "테니스 서브 전문 정보 카페"에 오셔서 등업해서 자료도 보고

실내 이론 강의와 실외 서브 레슨에 참여를 하십시요.

당신의 서브는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좌측 상단의 카페 배너를 클릭하세요.

 

 

이제는 서비스 존에만 들어가면 재수~, 그리고 안 들어가면 컨디션 않좋은날... 이라는 이런 복불복의

테니스는 이제 그만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