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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보/테니스 미디어자료

2015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 리그에서 또 강조된 사항

2015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 리그에서 또 강조된 사항은 바로 테니스 서브 토스입니다.

 

 

 

2015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 리그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되었지만 이 IPTL 대회의 경기 규칙에 따라서

토스한 볼을 잡으면 실점이고 실점 하지 않을려면 토스한 볼은 임팩트 해야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게다가 20초 타임룰을 정확하고 그리고 타이트하게 바로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테니스 룰과 다르게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한 상당히 구체적인 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존룰이 적용된 경기에서는 서브를 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배려(?) 내지는 여유를 가지고 테니스 서브를

할수가 있었지만 2015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 리그에서는 이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20초라는 초시계가 적용될 정도로 빠른 서브 진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셰계적으로 이름 있고 레전드라고 불리우는 선수들 조차 기존 경기에 비해서는

더블 폴트의 비율의 확실히 높고 노애드 방식의 경기에서 이 더블 폴트로 인해서 게임 스코어가 달라지는

경우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에 처음 시작된  IPTL 대회에 대한 포스팅에서도 이 테니스 서브 토스의 중요성과 바뀐 룰로 인해서 많은 에러가

난다는 내용을 언급했었습니다.

 

 

 

 

 

 

빠른 경기 진행과 박진감을 더 해주는 룰이지만 선수들에게는 평소에는 하지 않던 그리고 아주 적었던

더블 폴트라는 에러를 달고 경기를 하는 부담이 증가된 것도 사실입니다.

평소에 더블 폴트라는 에러가 적었던 선수는 물론 토스한 공을 자주 잡던 선수들은 아차하는 실수를

만회하는 재미있는 장면들도 나오고 어이없는 실수로 실점을 하는 장면도 나오고 있습니다.

 

운영자가 항상 강조하는 테니스 서브 토스의 중요성이 작년에 이어 올해 2015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 리그에서도

또 강조되고 있고 운영자는 더욱 더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작년 IPTL 대회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 아나 이바노비치의 경우 평소에도 토스한 볼을 많이 잡는 스타일인데

이번 2015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 리그에서는 기존 스타일대로 테니스 서브 토스를 한 볼을 잡는 순가 바로 실점이라는

새로운 룰이 적용되지 토스한 볼을 무조건 임팩트를 하고 있는데 토스 위치가 몸에서 먼 바깥쪽으로 많이 빠지는

스타일을 토스라 더블 폴트하는 에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단 아나 이바노비치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에러를 하고 있지만 특히 아나의 경우는 좀 그 빈도가 높습니다.

 

 

그만큼 이번 IPTL 대회를 즐겁게 보면서도 토스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번씩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