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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서브 이론 강의와 레슨 이야기

뛰어난 대한민국 주니어 선수에게 테니스 서브를 가르치고...

뛰어난 대한민국 주니어 선수에게 테니스 서브를 가르치고... 나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운영자의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에는 지금까지 여러명의 선수가 서브를 배우고 갔습니다.

모두 주니어 선수입니다.

서브 레슨의 진행은 선수가 아니라 선수의 부모가 운영자에게 서브 가르침을 얻고자 상담을 하고

연락이 오고 레슨 신청을 진행합니다.

항상 자식 걱정을 하는 부모님이 어떠한지 알기에 운영자는 항상 같은 마음으로 똑같이 대답을 해줍니다.

 

며칠전에 또 한명의 주니어 선수가 학부모와 함께 운영자에게 서브 레슨을 받고 갔습니다.

결과요...ㅎㅎㅎ

당연히 대만족이지요.

레슨 시작전과 4시간 후의 결과는 놀랍게 달라졌고 4시간의 전체 레슨이 끝나기 전에 이미 그 과정과정마다 30분이 지나고, 한시간이 지나고 할 떄마다 변화되고 파워풀해지고 빨라지는 서브에 부모의 얼굴은 화색이 돕니다.

 

 

 

 

 

 

 

운영자는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에서 테니스 서브 교육에 있어서는 자신있게 바꿀 수 있고 달라질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주니어 선수의 손동작이 하나 달라질 때마다, 그립이 달라질 떄마다. 시선 처리가 달라질 때마다. 스탠스가 달라질 떄마다 계속해서 서브는 강력해지고 빨라집니다.

그 어느 누가 이런 발전을 기대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본인의 자식이 순간순간 더 발전하는 샷을 할 때마다 부모의 기쁜 얼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고 좋아했던 사람은 바로 그 선수 본인입니다.

뭐 하나 가르쳐주는 것을 적용할 때마다 계속 서브가 강해집니다.

운영자의 서브 레슨을 지켜보다가 샷이 놀랍게 바뀔때마다 자연스럽게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운영자는 대한민국 테니스는 후진 기어 넣고 악셀 밟으면서 차가 앞으로 가지 않는다고 투덜되는 형국이란 말을 여러번 했습니다.

안되는 정보와 안되는 기술(?)이란 허빵을 종합선물세트인양 모아놓으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똑같은 영상을 봐도 뭐가 뭔지를 모르고 같은 내용을 보고도 엉뚱한 소리를 하고 정작 중요한 것은 가르치지도 않고 주니어 선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왔는데 어머니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왔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사는 지역에서도 코치한테 맞겨서 몇달이 지나는데 개선되는게 없는데 여기(운영자)에게 온다고 뭐 달라지겠어~ 라는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고 왔는데 마음 든든하게 꽉 채우고 간다고 하는 말에 정말 정확한 현대 테니스 서브를 가르쳤다는 보람이 확 올라옵니다.

 

 

레슨 후에도 자식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알기에 몇시간의 상담도 해드렸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뺴앗아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기쁜 표정으로 귀가해서 운영자는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