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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서브 이론 강의와 레슨 이야기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의 제 80회 테니스 이론 강의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의 제 80회 테니스 이론 강의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운영자의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에서는 테니스 서브는 물론 현대 테니스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합니다.

벌써 이 이론 강의가 80회 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매달 한두번씩 진행해왔던 이 현대 테니스 정보 이론 강의가 벌써 만 5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운영자에게 새로운(?) 테니스 이론을 접한 분들이 수백명이 넘습니다.

매번 현대 테니스 이론 강의를 진행을 할 때마다 강의에 온 분들의 테니스에 대한 열망과 해결되지 않았던 궁금증, 그리고 그 해결책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답을 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테니스 이론 뭐 그걸 몇시간씩이나 들어~? 라고 한답니다.

뭐 이런 사람들이 본인 라켓의 스펙도 모르고 맞지도 않는 그립을 사용하면서 부상을 달고 삽니다.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의 현대 테니스 이론 강의는 강의비를 받지 않습니다.

장소 임대료 약간의 참가비만 받고 진행을 합니다.

운영자의 경제성을 고려한다면 이 강의를 진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강의를 한다고 무슨 엄청난 수익이 발생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떨때는 임대료도 참가비로 충당이 되지 않아서 사비로 지불한 적도 많습니다.

 

 

이 이론 강의를 진행하는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계도와 계몽입니다.

아직도 40년전 테니스 기술 이론, 장비 이론, 부상에 대한 관념이 바뀌면 테니스는 달라지고 부상의 위험도 극도로 낮아집니다.

 

 

운영자의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 실내 이론 강의에서 참가자들이 가장 큰 충격을 받고 가장 큰 반응을 보이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그립 5요소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난 일요일 강의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그립 5요소의 첫번째인 그립 사이즈부터 맞지 않는 장비로 테니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랐습니다.

운영자가 제시한 해결책으로 그립 사이즈 조정 키트를 현장에서 모두 구매해가기도 했구요.

 

 

운영자는 원리와 이론 그리고 이 이론적인 요소가 적용되었 때와 아닐 때의 차이를 배우는 사람이 머리로 이해하고 몸으로 경험하면서 잊지 않도록 가르칩니다.

포핸드를 하면서 동작이 뻣뻣하고 경직되어 있으면 "힘 빼라고~" 소리만 지르는 것이 아니라 힘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힘을 뺴고 부드럽게 스윙하는 원리를 알려드립니다.

" 힘 빼라~" 는 소리를 들으면 힘이 빠지던가요?

그런 로렐라이의 기적같은 소리가 가능하다면 운영자가 당장이라도 배우러 가겠습니다.

내가 이걸 왜 해야하는지~

하면 뭐가 달라지는지~

를 모르고 하는 행동은 배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운영자의 강의에 시간, 비용, 노력을 투자해서 오는 분들에게는 열정적으로 알려드립니다.

당연히 배운 내용을 적용하면 테니스는 발전하고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