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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 토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39 토스의 개념과 정의 02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39 토스의 개념과 정의 02

 

 

오늘은 토스의 개념과 정리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테니스 서브 토스에서의 시선처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서브 토스는 공중에 공만 올려놓는다고 끝이 아니라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그냥 공을 공중에 아무렇게나 던져놓고라는 표현을 사용을 했습니다.
이미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편 시리즈 앞부분의 글에 여러 번 상세한 설명으로 시선처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는데 전혀 적용이 안되고 있었습니다.

일부 프로 테니스 선수들의 토스에서의 시선처리와 운영자의 이론은 조금 차이를 보입니다.
운영자는 토스 동작에서 시선은 항상 공을 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일부 선수는 운영자의 방금 이 말처럼 항상 공을 보지 않는 토스를 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서브를 배우는 우리가 단순히 선수들과 같은 시선처리를 따라 하면 토스의 정확도를 만들기 어렸습니다.
그래서 운영자는 아주 간단하지만 정확한 토스를 만들기 위한 시선처리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운영자가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의 서브 테니스 레슨에서 서브를 가르칠 때 토스의 정확도를 위해서는 토스 과정에서 시선이 5가지 지점을 정확하게 지나가야 한다고 설명을 하고 시범을 보입니다.
그리고 방금 보인 동작과 설명의 5가지 지점에서 레슨자 본인은 몇 가지 지점을 따라 하고 있느냐? 고
물어보면 거의 대답은 한가지 또는 두 가지 지점만 본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세 가지 지점 이상의 시선처리를 하는 사람이 안타깝게도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공을 보지 않고 토스 동작을 하니까 토스의 정확도가 나오기가 참 어렵습니다.
거의 눈을 감고 토스하는 것이랑 별 차이가 없을 정도의 동작으로 토스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된 이전에 작성된 포스팅에 나온 시선처리의 획기적인 방법을 알려드려도 글을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제대로 된 토스가 참 잘 나오지 않더군요.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18 토스 시선처리 노하우 1-

 

토스의 시선처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단순히 눈만 따라가는 시선처리를 해서는 서브의 올바른 메커니즘을 제대로 구현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위의 링크에 나왔듯이 그 부분이 따라가는 시선처리를 하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은 높아지고 서브 파워를 만드는 핵심 동작의 차이점이 발생합니다.

운영자가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의 서브 테니스 레슨에서 서브를 가르칠 때 올바른 시선처리를 했을 때의 몸의 부드러움과 편안함 그리고 파워와 스피드를 내는 동작을 뼈와 근육이 뒤틀리는 고통과 함께 잊지 못하게 머릿속에 각인을 시켜드립니다.
말로서 듣고 몸으로 체험을 하고서도 바른 시선처리를 하지 않는다면 그때부터는 온전하게 본인의 선택입니다.
서브 테니스 레슨 이전에는 몰라서 그랬었다는 핑계(?)가 통할지 몰라고 배우고 이해하고 난 이후부터는 알고서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상 위험이 높고 파워와 스피드를 만들기 어려운 동작을 할 건지 부상의 위험도는 낮추고 파워와 스피드를 잘 만들 수 있는 동작을 할지 말지는 온전하게 본인의 선택 여부에 달렸다고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릴랙스를 이야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