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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 토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32 토스의 높이 05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32 토스의 높이 05



지난번 31번 포스팅에서 본인에게 맞는 정확한 토스 높이를 어떻게 찾는지를 알려드렸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지난번에 알려드린 내용으로 개념은 아래 사진을 기준으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우선 점프하지 않는 상태에서 팔을 가장 높게 뻗어올린 지점의 라켓 헤드의 볼 타격 임팩트 지점을 파악하는 것이 1번 사항입니다.
그다음 그 1번의 높이를 기준으로 본인이 토스 높이를 얼마나 높게 올려야 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 2번 사항이라고 지난번에 설명을 했습니다.
이런 두 지점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오늘 포스팅을 보기 전에 정확하게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럼 이런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볼 타격 지점의 높이와 토스 높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우선 기준이나 잣대로 삼을 벽면이나 기둥이나 배관을 찾고 그 배관에 라켓을 잡은 손, 어깨, 발을 일치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때의 양쪽 발의 넓이는 어깨 넓이로 섭니다.
우선 서있는 상태(스탠스)가 일정해야 토스도 일정하게 만들 수 있는 기초 준비가 됩니다.

 

 

 

 

 

 

 

 

 

 

 

 

 

우리가 높은 볼을 칠 때는 자연스럽게 라켓을 잡은 쪽 어깨가 위로 올라갑니다.
이미지의 하얀색처럼 수평이 상태로 라켓을 들지는 않습니다.
화살표 표시와 노란색처럼 라켓을 든 쪽 어깨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
본인 키 높이에다가 라켓을 든 팔을 쭉 뻗어 올린 상태에서의 라켓 헤드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 지점에서 라켓 헤드 높이 어디 지점이 임팩트 지점인지 아는 것이 올바른 타격 지점의 높이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하나 더 보겠습니다.

 

 

 

 

 

 

 

 

 

 

 

 

 

위와 반대 상황으로 우리가 낮은 공을 칠 때는 라켓을 잡은 어깨가 아래로 내려갑니다.
이미지의 하얀색 수평선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노란색처럼 라켓을 잡은 쪽 어깨가 내려가는 것이 정상적인 신체 반응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이미지에서 타격 지점 확인을 할 때는 최대한 라켓을 든 쪽 팔과 어깨를 높게 들어야 정확한 높이 지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부분을 작다거나 사소하다고 무시하면 테니스 서브 발전은 요원합니다.

 

 

 

 

 

 

 

 

 

 

 

 

 

고맙게도 모델이 되어 주신 회원님께서 이날 가로 줄무늬의 티셔츠를 입고 오셔서 더욱더 정확하게 드러납니다.
가로 줄무늬 패턴이 수평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올라간 형태인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높을 볼을 타격한다고 할 때 라켓을 잡은 쪽 어깨가 올라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동작입니다.

운영자가 설명하고 있는 정확한 토스 높이를 찾는 방식에서 기준이 될 벽이나 기둥을 찾고 자세를 잡아도 어깨가 수평인 상태로 높이를 측정하고 그 기준으로 토스 높이를 찾는다면 실전에서는 달라지는 올바르지 않는 방식인 것을 알 겁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설명했듯이 정확한 토스 높이를 아는 하나하나의 단계를 정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