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니스와 상대성 이론 01

현대 테니스와 상대성 이론 01

 

 

테니스와 상대성 이론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생각이 드나요?

현대 테니스를 제대로 알자 첫번째 포스팅에서 언급을 했지만 비단 테니스 뿐만 아니라 다른 현대

스포츠에서 현대 과학과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종목은 없습니다.

테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현대 과학이 접목이 되어 있고 이로 인해서 기술과 장비도 달라집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기본 공식 E = mc^2

많이들 알고 있고 봐 왔던 공식입니다.

 

 

 

 

 

 

 

 

 

지난번 현대 테니스와 스윙스피드 포스팅에서 파워가 있는 공

묵직한 공, 에너지가 많이 저장된 공을 만드는데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라켓의 무게를 늘리는 방법과 스윙 스피드를 높이는 방법을 말했습니다.

 

 

운영자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거론한 이유는 현대 테니스에서 아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과학계의 중요 이론으로 인정을 받는 이유는 아인슈타인 이전에는

에너지를 정량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아인슈타인이 이 상대성 이론을 발견함으로서

에너지를 조정하고 그로 인해서 원자폭탄까지 만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에너지값을 찾는데 질량과 속도로 그 값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어서 현대 과학 발전에 엄청난

공헌을 한 이론이 바로 상대성 이론입니다.

 

 

즉, 에너지를 질량과 속도라는 두가지 계수로 정량화했기 때문에 이후의 많은 과학 발전에 공험도 합니다.

물리학의 기본 원칙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E = m c^2 상대성 이론에서는 빛의 속도를 c로 표현했지만 일반 과학에서는 속도 v를 사용합니다.

E = m v^2

에너지 = 질량 x 속도의 제곱 이 공식의 뜻입니다.

 

질량 x 속도의 제곱 = 에너지

질량1 x 속도1의 제곱 = 에너지1

질량2 x 속도1의 제곱 = 에너지2

질량1 x 속도2의 제곱 = 에너지4

 

이렇게 질량과 속도의 값을 변화를 주었을때 질량의 변화보다 속도의 변화가 에너지량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에너지는 질량에는 비례하지만 속도에는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질량의 증가보다는 속도의 증가가 휠씬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래서 지난번 포스팅의 마지막 질문 상대방에게 강력하고 무겁고 묵직한 그리고 센 볼을 보내는 방법은 스윙 스피드를 올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상세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