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현대 테니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세요.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가 아래와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막연하고, 이유도 없고, 정당하지도 않은 두려움이야말로 후퇴를 전진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마비시키는 것입니다.
- 프랭클린 D 루즈벨트 -
사실 미국 대통령까지 거론해서 이 거창한(?) 이야기를 하는것은 무리가 전진하지 못하고 발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두려움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한것 해왔던 것을 고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의 동일한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나 혼자 기존의 것, 옛것을 주장한다고 세상이 변화되고 발전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급변한다는 용어를 사용할 정도로 세상이 빨리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세상 모든 분야에서 비슷하게 일어 나고 있습니다.
스포츠의 영역도 마찬가지고 테니스도 이런 시대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은 동일합니다.
마라톤을 보면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2시간 26분 42초의 기록을 세웠었는데
요즘은 2시간 3분대 기록까지 나올 정도로 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해왔습니다.
100미터 달리기에서도 우사인 볼트로 인해서 인간의 한계가 께어질거라는 소리도 들려옵니다.
이렇듯 세상은 발전화고 변화되고 있고 스포츠도 같이 발전하고 있는데 왜 테니스는 특히 대한민국
테니스는 아직도 옛것에만 집착을 하고 발전하는 세계 테니스 변화에 같이 동참하지 못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운영자가 테니스를 공부하면서 알게된 내용을 보면 참 놀라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는 발전하는 테니스를 경험하고 있고 이런 좋은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서 인터넷을 통해서
알리고 있는데 우리는 이러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 그리고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한 변화를 두려워하는거 같습니다.
운영자는 이렇게 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운영자가 이런 이런 부분은 잘못되었고 문제가 있고 발전이 어렵고 부상이 예상됩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면
한번은 "이런 시각도 있구나,,", "이런 정보가 있구나,," 라는 수용의 자세로 본인이 실험, 시험을 해보는
노력은 고사하고
무조건 "에이~ 그 딴거 필요없어~!". "몰라도 돼~!", "내가 테니스를 몇년 했는데...", "너가 선출이냐,,,~!"
이런 소리만 들여옵니다.
운영자가 천하에서 제일이고 모든것이 다 맞고 올다라는 시각보다는 내가 알게되고 공부해서 터득한 내용과
실제로 이런 내용들을 세계적인 탑 프로 선수들이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도 생소한 처음 듣는 소리니까
의구심은 가질 수는 있지만 에시당초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 두려움,,, 운영자도 똑같은 시행착오를 거쳤기 때문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운영자가 두려움을 겪을 당시는 운영자 블로그처럼 자세한 정보로 궁금증, 갈증을 해결해줄 곳을 찾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운영자는 테니스 그것도 올드 테니스가 아니라 현대 테니스를 알리기 위해서 바른 정보를 찾고 혹여나
오류를 전파하는것이 아닐까 고민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정보를 올립니다.
그렇다고 100% 완변하다고는 운영자도 자신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이니까요,
글초반에 테니스를 이야기 하면서 루즈벨트 대통령의 두려움과 발전에 관한 명언을 언급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발전과 두려움 중에서 어떤것을 선택하셨는지 오늘은 한번 돌이켜 생각해보는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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