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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 토스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09 토스하는 볼 파지법 2

테니스 서브 잘하는 법 토스 09 토스하는 볼 파지법 2

 

 

 

 

지금까지 토스하는 공을 잡을때 손바닥과 손가락을 어떻게 하면서 공을 잡아야 하는지 손바닥이 보이는

여러 각도에서 설명을 했습니다.

이 손바닥과 손가락의 어디가 닿고 어디가 닿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정확한 토스의 시작점입니다.

손바닥 면에 닿게 볼을 잡으면 정확도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4손가락이 모여진 상태로 잡는 것인지 벌려진 상태로 볼을 잡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손바닥이 보이는 각도에서 손바닥과 공의 닿는 부분과 걸이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면

오늘은 손의 옆 측면에서 보이는 각도에서 손가락과 공을 잡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운영자가 수백번은 더 말했던 좋은 서브의 시작은 토스이고 토스의 시작은 볼 파지법부터라고 말했었습니다.

 

테니스 서브에서 토스의 비중은 80% 이상이란것 잊지 마세요.

 

정확한 볼 파지법의 두번째 자세한 내용을 오늘 배워보겠습니다.









1.  

 

사진의 빨간색 부분은 닿지 않아야  할 부분인 것을 지난 포스팅을 제대로 봤다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도 공이 빨간색 부분에는 닿지 않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 닿지 않는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아래 설명을 적용해야 제대로 볼을 잡는 것입니다.

 

주황색 부분은 공이 손가락에 닿고 있고 녹색 부분은 공이 닿지 않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표시하지 않은 아래의 엄지 손가락은 공을 전체 다 감싸고 있습니다.

엄지 손가락은 손가락 마디가 2마디이기 때문에 이렇게 자연습게 볼을 깜사게 되어 있습니다.

 

손바닥에 닿지 않고 손가락의 분포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지난 시간에 배웠습니다.

오늘은 손의 측면에서 볼 때의 각도에서 보는 이미지니까 자세하게 기억하기 바랍니다.

녹색 표시한 부분을 보면 손가락 끝마디가 볼에 닿지 않은 상태를 보여줍니다.

굳이 이 손가락 말단 마지막 끝마디를 공과 떨어지게 하는 것은 정확도에서 손해를 보는 동작입니다.

이 녹색 부분을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아래 사진을 보겠습니다.









 


 

2.

 

1번 사진의 손가락 끝마디 부분이 공과 떨어진 상태가 아니라 마지막 손가락 마디까지 손가락 굴곡처럼 볼을

감아쥐면서 볼 전체에 손가락이 모두 다닿고 있는 상태를 보여줍니다.

주황색 표시한 부분처럼 접지 면적을 확대해서 손가락 마디 마디 마다 접지면이 넓게 볼을 잡아쥐고 있습니다.

 

역시 왼쪽의 빨간색 부분은 공과 닿지 않게 떨어져 있습니다.

이 부분이 닿으면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해야합니다.

빨간색은 떨어지고 나머지 손가락 마디마디 마닥의 최대한 많은 면적이 볼을 감싸안으면서 볼을 잡는 

손의 안정감이 높이는 것이 좋은 파지법의 시작입니다.











3.

 

이 3번째 사진부터 아래 5번째 사진을 보면 테니스공의 가운데 중심을 잡고 있는 손가락을 표시했습니다.

3번째 사진에서는 검지 손가락의 첫번째와 두번째 마디 사이에 공을 잡고 있는 모습니다.

사진속의 손은 운영자의 손으로 사람마다 손가락 길이, 손바닥 길이 그리고 손의 크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차이에 따라서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각 상황에서의 정확한 적용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 사진에서는 손바닥 부분에 공이 닿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손가락의 마디가 길면 이 사진보다도 더 손바닥쪽으로 당겨 잡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면서도 손바닥에는 공이 닿지 않는 다는 것 절대 잊지 마세요.~!

 

사람에 따라서 손가락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손가락의 이 부분으로 공을 잡으면 손바닥에 공이 닿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강조했던 손바닥 부분에 볼이 닿게 됩니다.

손바닥 부분에 볼이 닿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아래 4번째 그림을 다시 보겠습니다.

 

 

 

 

 

 

 

 

 

 

4.

 

3번째 그림보다는 좀 더 손가락 끝쪽으로 공을 이동해서 잡고 있습니다.

두번째 마디의 중심으로 공을 잡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보면 왼쪽의 손바닥 부분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이 상황은 운영자의 손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에 3번 그림처럼 손가락을 잡아서 손바닥에 공이 닿으면

이렇게 바깥쪽으로 이동을 해서 볼을 잡고 손바닥에 공을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사람에 따라서는 4번째 사진처럼 잡아도 공이 손바닥에 닿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 5번째 사진처럼 더 손가락의 끝단 쪽으로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손바닥에 공이 닿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야 됩니다.

 

 

위의 3번에서 5번의 사진을 보면 주황색으로 표시된 부분의 손가락 위치가 다릅니다.

손가락 모델이 운영자의 손이라 운영자의 경우 2번째 3번째 마디 사이로 깊게 공을 잡아도

손바닥에는 볼이 닿지 않는 손가락 길이가 나옵니다.

첫번째 사진이 운영자 손기준을 볼 때 맞는 파지법이고 나머지 아래 두사진은 대단히 짧게 잡은 모습입니다.

사람마다 손가락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손가락의 몇번째 마디에 잡아라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설명을 바탕으로 손바닥에 닿지 않는 상태에서 손가락에 닿는 접지 면적을 깊게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본 포스티에서는 측면에서의 본인 손가락 길이에 따라 바른 파지법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손바닥에 닿지 않는 상태에서 손가락을 깊게 그리고 접지면이 많도록 잡는 것이 오늘 포스팅의 핵심입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

1. 손바닥에 공이 닿지 않는다.

2. 손가락의 최대한 많은 부분이 공에 닿으면서 감싸 안도록 한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