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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테니스 서브를 알자

일관성 있는 테니스 서브 하기 04 - 스탠스 각도

일관성 있는 테니스 서브 하기 04 - 스탠스 각도

 

 

테니스 서브의 일관성은 항상 같은 요소들이 갖쳐저 있어야 됩니다.

항상 이야기 하는 압력 일정한 시합구, 텐션 늘어나지 않은 스트링,

네트의 높이, 서브넣는 위치 등 기본적인 조건이 일정해야 내가 얼마만큼

기술 기량이 발전해서 실력있는 서브를 넣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조건들이 매일 바뀐다면 그게 발전하는 모양새를 갖출수 있을까요?

과연 이렇게 변화무쌍한 조건에서도 발전이 된다고 자신할 수 있겠습니까?

안되는데는 안되는 이유가 있고 되는데는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테니스 서브가 안된다고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분명히 문제점을 알려주고 어떻게 개선을 하면 테니스 서브가 발전을 한다고 해도

이건 귀막고 눈막고 아예 듣지를 않을려고 하니..

이런 마인드로 인터넷 검색은 왜하고 카페 가입은 왜 하는것이며 배우는 액션은

왜 취하는지 참 궁금해집니다.

 

 

 

 

 

 

 

 

테니스 서브를 가르치거나 정보를 전달할때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내용이 있고

개인별로 각자 개인 몸의 회전력, 파워 등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그에 맞게 조절이 되어야하는

내용이 있다고 여러번 이야기를 합니다.

대표적으로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경우는 토스관련 정보입니다.

이 정보는 보편적으로 거의 동일하고 적용이 되니까 지면상으로도 이미지만 제대로 있다면

전달하는데 큰 오류가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별적인 상황에 맞게 각각 적용해야하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서브 스탠스의 각도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애드코트쪽에서의 스탠스 각도와 양발의 거리입니다.

이 모양의 양발의 각도, 거리, 앞발의 각도가 듀스코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일 될까요?

절대 아닙니다.

세계적인 프로선수들의 스탠스 각도를 분석해봐도 분명히 애드코트와 듀스코트에서 서있는

양발의 각도와 거리는 다릅니다.

그리고 스탠스의 모양 자체가 선수들마다 모두 다르다고 봐야합니다.

사람마다 발의 크기, 보폭의 크기, 다리의 길이, 몸통 회전 속도, 파워, 기타 자세등을

고려해서 본인한테 맞는 스탠스 모양과 각도 거리를 찾아야하는데..

하실 이건 실전 상황에서 서브 임팩트를 하면서 교정을 해야하니

일정한 하나의 가이드라인만 제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서브 잘하는 방법 시리즈에 나온 하나의 기본 가이드 정보가 맞는 사람도 있고

맞지 않는 사람도 발생하는것입니다.

이걸 지면상으로 알려달라고 하니...

 

 

테니스 서브 스탠스는 사람마다, 동일 사람이라도 애드코트와 듀스코트에 따라서 다릅니다.

현장에서 실습을 하지 않고는 교정이 되지 않는다는 점 정확하게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