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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보/테니스 미디어자료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 리그에 나온 테니스 서브 토스의 중요성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 리그에 나온 테니스 서브 토스의 중요성

 

 

 

2014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 리그에서 경기의 빠른 진행을 위해서 바뀐 룰에 의해서

선수들의 테니스 서브에서도 엄청난 양의 더블폴트가 나오고 있습니다.

테니스 서브를 20초 시간안에 넣어야하고 시간이 지나면 뿌~ 뿌~ 소리가 나옵니다.

내가 토스한 볼이 잘못된 위치에 올라가게 되어서 이볼을 다시 잡으면 폴트롤 적용됩니다.

​기존의 테니스 경기와는 완전 다른 룰에 의해서 선수들 프로라는 선수들조차

불안정한 토스로 인해서 테니스 서브의 성공률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더블 폴트로 실점을 하고 세트를 잃기도 합니다.

테니스 서브에서 토스의 중요성을 기존의 알려진 이야기에서는 70~80%의 중요성을

운영자는  토스의 중요성이 90% 이상이라고 했습니다.

운영자에게 서브 레슨을 받는 어떤 회원님은 95%의 중요성까지 인정한 분도 있었습니다.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 리그 경기를 보면 프로 선수라도 불안정한 토스에서는 당연히 불량한 서브가 나오고

서비스 라인에서도 엄청나게 벗어나는  지점에 바운드되는 서브가 나옵니다.

평소의 다른 테니스 경기에서는 참 보기 힘든 오차가 큰 서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토스한 볼을 다시 잡았다가 폴트 판정을 받고 순간 당횡해하는 네나드 지몬지치 선수]

 

 

 

 

이번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 리그 경기에서는

본인이 토스한 볼을 잘못된 곳에 토스가 되었다고 본인이 잡는것도 폴트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올린 볼토스가 잘못되어도 우선 서브 임팩트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더블 폴트가 기존의 대회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은 숫자가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더블 폴트로 실점을 하고 세트를 잃는 경우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테니스 서브의 중요성과 그 중요성에서 토스가 차지하는 비중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런데도 서브에서의 토스의 중요성을 간과할 것인가요?

 

운영자에게 테니스 서브 레슨을 벌써 여러번 받은 회원님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첫 서브 레슨때 운영자가 강조하는 1번 요건이자 마지막까지 수십번 강조하는 말이

바로 "토스 연습하세요" 입니다.

그 외에도 몇가지 연습 메뉴를 알려드리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토스라고 진짜

1번째 레슨에서 토스, 토스, 토스, 토스,,,,,,,

수십번 말합니다.

 

그래서 2번쨰 레슨을 받으러 오면 이러한 토스가 안정이 된 상태에서 와야

2단계 진도를 나가서 진짜 업그레이드가 된 서브 파워, 스피드가 나와야하는데..

일관성이 나오지 않는 토스를 가지고서는

업그레이드된 상급 기술을 알려주어도 적용이 안됩니다.

레슨자가 할 수 있냔, 없느냐는 나중의 문제이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그 핵심내용을 경험을 못합니다.

1차 레슨에서는 운영자가 토스를 해주면서 토스가 안정적일때 배운 동작과 메카니즘이 적용되면

어떻게 서브가 달라지고 기대 이상의 상상을 뛰어넘는 서브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볼은 좋은 토스가 있을때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집에가서 혼자 연습해볼때 잘 안되는 이유의 90%는 토스에 있다고 토스 연습하라고 또 강조를 합니다.

2차 레슨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토스의 안정성이 확보가 되어야 업그레이든 된 동작들이 적용이 됩니다.

당연히 상급 기술들이 적용되는데 서브 파워, 스피드는 상승해야 정상적입니다.

 

그런데 서브 토스의 안정성 없이 이런 상승효과가 과연 가능할까요^?^

 

 

게임에서 볼 4개로 테니스 서브 에이스 만들어서 러브게임으로 끝냈다는 테니스 일기를 적어주신

카페 회원님도 있습니다.

이 분은 보지 않아도 토스의 안정성과 일관성을 꾸준한 연습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스가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에이스, 러브 게임 절대 요원한 일입니다.

포스팅 앞에서 언급한 세계적인 프로선수들 조차 잘못된 토스로 폴트를 한다고 말했었습니다.

 

 

이번 국제 프리미어 테니스 리그에서는 레전드 선수라고 해서 은퇴한 예전의 선수들도 경기를 했었습니다.

특히 서브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도 여러명 나왔었는데 역시 바뀐 서브룰에 적응을 못해서

많은 서브 폴트를 만들어 냈습니다.

운영자가 90%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이전에도 70~80%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야기는 떠돌았습니다.

3/4 내지 4/5의 내용이 중요하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나 가르침은 없었습니다.

90%의 중요성은 레슨을 받고 2차 3차 레슨이 진행된 분들일수록 실감을 하게 됩니다.

토스가 안되면 상급 수준으로는 갈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자기 반성을 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토스를 제대로 똑바로 정확하게 해야 테니스 서브는 발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