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테니스 서브 트로피 자세 정확하게 하는 법 네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2명의 선수를 보고 트로피 자세를 설명하겠습니다.
바로 로저 페더러와 피트 샘프라스입니다.
현재 테니스 황제와 이전의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세계 1위의 최고 레벨의 선수들입니다.
이 두 선수가 보여주는 트로피 자세와 운영자의 설명을 듣고 여러분의 동작과 어떤지 비교를 해보세요.
역시 오늘도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왼손 동작과 시선처리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언급을 할겁니다.
과연 여러분은 어떤 왼손 동작과 어떤 시선처리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반문해보세요.
로저 페더러의 트로피 자세 모습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나왔던 조코비치의 동작처럼 왼팔 동작이 과하게 뒤로 넘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전 처리는 빨간색 화살표 방향을 보고 있습니다.
왼팔이 흰색 표시된 방향이 아니라 하늘색 화살표처럼 빨간색 화살표와 같은 곳을 지향하는게 맞습니다.
믈론 페더러는 운영자의 설명처럼 하늘색 화살표로 왼팔이 가지 않아도 서브를 잘 넣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동작을 이유도 모르고 코스프레하면 서브가 불안정해집니다.
두 화살표가 한곳에 향하듯이 팔동작을 제대로 해야 정확한 테니스 서브 임팩트가 이루어집니다.
정말 여러분의 테니스 서브에서 왼팔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피트 샘프라스의 트로피자세입니다.
위의 페더러와 달리 두 화살표가 한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향해야할 동작은 바로 이런 형태의 왼팔 동작과 시선처리입니다.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 메인 화면에 서브의 파워, 스피드, 정확도 업그레이드란 말을 적어놨습니다.
정확하게 맞으면 파워와 스피드는 상승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맞을까요?
정확하게 보고 친다 맛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정확하게 보고 치고 있을까요?
운영자의 답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지금까지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를 통해서 수백명을 만나고 서브를 가르쳐 봤지만 선수조차 방금 언급한
저 동작을 제대로 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저런것을 운영자한테 처음 들어봤답니다.
왼손 동작이니 시선처리니 하는 이런 동작이나 설명은 선수생활 몇년동안 들어보지도 못했다는 겁니다.
모델 교습법을 피해야하는 것은 이미 여러분 말했었고 그 선수가 왜 그 동작을 하는지 모르고 따라하는
코스프레는 오히려 잘못된 폼을 몸에 고착시키고 부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기 바랍니다.
또한 스스로 어떤 동작을 하고 있는지도 정확하게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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