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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

테니스서브 아카데미에서 서브레슨을 받는 과정 설명

 

테니스서브 아카데미에서 서브레슨을 받는 과정 설명

 

 

테니스서브를 잘하기 위해서 서브 아카데미에 오시는 분들에게 그리고 전화로 레슨 상담을 하는 분들에게 항상 똑깥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테니스서브를 제대로 하기 위한 서브 메뉴얼을 배우고 알려드린다고.. 이 내용을 좀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니 오늘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테니스서브 아카데미 대표이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정경민입니다.

 

테니스 서브를 잘 할 수 있는 동작과 자세를 왜? 어떻게? 스스로 할 수 있는? 서브 메뉴얼을 배워가는 것이 테니스서브 아카데미의 서브 레슨 과정이라고 저는 수백번도 더 넘게 언급을 했습니다.

 

서브를 제대로 배우기 위한 메뉴얼이란 말을 여러분이 생소하게 느끼고 잘 이해가 안되는 이유는 지금까지 기존의 레슨에서는 서브 아카데미와 같은 메뉴얼 전수 방식으로 레슨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코치가 옆에서 이렇게 하라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라면 저렇게 하면서 배우기는 했는데 왜 이렇게 저렇게를 하는지? 맞게 하고 있는지? 코치가 없으면 스스로 판단과 체크가 안되는 과정의 레슨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배우는 레슨자의 머리속에 기술과 동작에 대한 개념과 이해가 정리가 되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알고 동작을 하고, 틀린 결과가 나오면 왜 그런지 이유와 해결책을 알면서 연습도 해야하는데...

 

옆에서 누가 가르치는 사람이 없으면 무엇을 했는지, 이것을 맞게 했는지, 특히 서브에서는 서브 에이스를 넣고 나서도 내가 어떻게 이 에이스를 넣었는지 방법도 모르고 복기도 안되는 그냥 말 그대로 복불복 서브를 한 것입니다.

 

이렇게 좋게 표현해서 복불복 서브, 통상 우리가 말하는 뽀록, 후루꾸 서브로 에이스를 넣어도 그 이유를 모르고 이런 서브가 몇 개 잘 들어가면 컨디션 좋은날, 안들어가면 컨티션 나쁜날 하면서 30년이 지나갑니다.

 

테니스서브 아카데미에서 가르치는 서브 메뉴얼이 무엇인지 여러분이 개념적으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설명을 해드리니 잘 들어보시고 어떤 방식의 테니스 레슨을 받아왔는지 되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국민학교 저는 국민학교 세대라 국민학교 앞에 문방구에 가면 어른 손바닥 크기 정도 되는 간단한 몇 백원 정도하는 로보트 프라모델이 있었습니다. 마징가Z , 메칸더V, 깡통 로보트 등등

 

이런 프라모델은 간단해서 부품도 몇 개 없고, 상자 뒷면에 조립도나 설계도가 있었습니다. 지금 보는 화면처럼 간단해서 잘 만드는 친구는 이 조립도를 보지도 않고 로보트를 뚝딱 만들어내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보듯이 팔, 다리 관절이 움직이는 이 정도면 초등학생 입장에서는 괜찮은 장남감이었는데 물론 이 조립도를 보고도 이 정도 로보트를 잘못 만드는 친구들도 있었지요.

 

그럼 지금 보고 있는 이 로보트는 좀 전의 모델보다는 휠씬 더 멋지고 화려하지요. 다리 움직임도 고관절, 무릎, 발목도 움직임과 팔의 움직임도 완전 자유롭고 다양한 부품들로 멋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보고 있는 이 로보트를 만들때 들어가는 부품이 얼마나 많을까요? 딱 봐도 좀 전에 봤던 초등학교 앞 문방구의 몇 백원 가격의 간단한 모델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은 부품들이 들어가겠지요.

 

지금 보고 있는 이 부품들이 이 로보트를 만드는데 필요한 부품들입니다. 이런 많은 부품들을 조립도 없이 과연 제대로 만들수 있을까요? 만드는 설명서(메뉴얼)이 없다면 거의 불가능 한다고 봐야합니다.

 

이런 조립도나 설계도 같은 설명서나 안내서가 없다면 이런 부속들은 그냥 조각난 흩어진 부속일 뿐이고 방금 봤던 그런 멋진 로보트는 만들어지기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같은 설명서, 안내도라도 지금 보고 있는 흑백의 조립도보다는 부품 색상까지 정확하게 표시된 더 상세하고 자세한 조립도, 설명서가 있다면 더 제대로 빠르게 정확하게 멋진 로보트를 만들어낼 수 있겠지요.

 

좀전에 봤던 부속품도 색상이 다양합니다. 그래서 흑백 설명서도 로보트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부속과 같은 색상이라면 더 쉽게 잘 조립을 할 수 있겠지요. 서브 아카데미의 레슨이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테니스서브도 이와 같습니다. 여러분의 동작, 자세 하나하나가 로보트를 만드는 부속품이고 이 부속품들을 어떻게 연결하고 조합해서 완성된 로보트를 만드는가 하는 것이 조립도(서브 메뉴얼)입니다. 이제 서브 메뉴얼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셨을 겁니다.

 

첫 단추부터 제대로 된 메뉴얼이 없이 순간의 한 동작, 하나의 자세에 대한 약간의 이해나 깨우침(?)이 있었다고 테니스서브 전체 동작과 메커니즘을 알고 테니스 서브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복잡한 프라모델을 만들 수 있는 조립 안내도와 같이 테니스 서브를 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리는 테니스 서브 메뉴얼을 가르치는 것이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의 지도 방법이라고 누차 말해왔습니다.

 

제가 어릴때 추억이 살아나는 로보트 프라모델로 설명을 드렸는데 여러분이 지금까지 배웠던 테니스 레슨은 이런 메뉴얼을 레슨자 스스로 이해하고 배워가는 레슨이었나요? 아니면 다른 어떤 방식의 레슨이었나요?

 

여러분이 했던 테니스 서브의 완성을 위해서는 과연 이러한 메뉴얼이 필요할까요?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 부분을 잘 생각해보면 테니스서브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어떤 행동이 필요할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테니스서브 아카데미에서 테니스서브를 교육하는 과정이 서브 메뉴얼을 레슨자가 알고 배워가는 것이라는 설명을 상세하게 해드렸습니다.

 

영상 아래 더보기에 있는 "대한민국 테니스인 99%가 모르고 있는 테니스서브 비밀 노하우 영상"을 신청해서 보시고 거기에 더 빠르고 정확한 배움을 위해서 행동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혼자서 독학하는 것으로는 분명히 부족하다는 점을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서브를 배울려면 서브 아카데미로 오라는 말씀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테니스서브에 대한 또 다른 사례나 정보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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