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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장비 & 용품/테니스화

발목 높은 테니스화 윌슨 앰플리필 테니스 신발

발목 높은 테니스화 윌슨 앰플리필 테니스 신발

 

 

 

요즘 출시되는 테니스화는 발목 부분의 높이가 복숭아뼈 아래나 그 근처 정도로 높지 않게 나오는 모델이 대다수입니다.

예전에는 복숭아뼈 근처나 그 부분이 덮히는 모델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네이버 지식인 질문에서도 농구화를 신고 테니스를 해도 되느냐? 라는 질문과

발목 높은 테니스화는 없나요? 라는 질문이 있어서 운영자가 찾아봤더니만 윌슨 테니스화 모델 중에서 농구화처럼 발목이 높은 테니스화가 나와 있더군요.

바로 그 모델은 윌슨 앰플리필 테니스 신발입니다.

네이버 지식인의 농구화나 발목 높은 테니스화를 원하는 요구도는 발목부분의 고정을 단단하게 해주는 역할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양말도 발목 부분의 길이에 따라서 장목, 중목, 단목이라는 구분이 있고 신발에서도 이 발목 부분을 감싸고 고정시켜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오히려 이부분에 신발목이 올라오면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만 구매를 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이미 국내에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윌슨 앰플리필 테니스화로 검색을 해보면 국내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색상은 파랑, 보라, 검정의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신발 이미지를 보면 발목 부분이 상당히 높게 올라온 모델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외형만 봐서는 농구화로 쉽게 착각이 될 정도입니다.

발목 부분에 벨트로(찍찍이)가 부착된 것으로 볼 때 발목 부분을 강하게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이 윌슨 앰플리필 테니스화를 착용했을 때 모습이 어떤지 보겠습니다.

 

 

 

 

 

 

 

 

 

 

 

 

 

 

발목을 강하게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테니스는 발의 움직임이 중요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신발의 역할이 아주 큽니다.

민첩하고 원할한 발 움직임을 위해서 대다수의 테니스화는 이렇게 발목 부분이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발목 부분의 부상이 있다거나 이렇게 발목을 강하게 조여주는 기능이 필요할 경우에는 발목 보호대라는 제품으로 보완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보호대를 착용하면 발 사이즈가 커져서 기존의 신발을 신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얇은 제품의 보호대를 사용하면 그만큼 발목을 고정하는 기능성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경우에 이 윌슨 앰플리필 테니스 신발은 좋은 대안이 될 겁니다.

 

테니스화는 발볼과 발등 높이 때문에 어떤 브랜드의 어떤 모델은 한국인의 족형에 맞지 않아서 신기가 상당히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키와 바볼랏 신발의 경우에 이런 좁은 볼 형태로 나와서 이 브랜드 신발을 신기가 쉽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윌슨 테니스화의 경우는 대체로 발볼이 넓게 나온편이라 한국인의 족형에 잘 맞습니다.

오늘 소개한 윌슨 앰플리필 테니스화는 발목을 강하게 고정을 해주고 견고한 움직임을 원하는 테니스인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네이버 지식인의 질문에 궁금증이 생겨서 테니스 웨어하우스의 모든 신발을 다 뒤져봤는데 발목이 높게 나온 모델이 이 모델 하나 뿐이더군요.

높은 발목의 테니스화를 원한다면 오늘 소개한 모델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