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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보/테니스 상식

현태 테니스와 스윙 스피드

현태 테니스와 스윙 스피드

 

 

현대 테니스 기술을 언급하는데 자주 등장하는 용어는 바로 스피드입니다.

우리가 랠리나 테니스 경기에서 상대방의 볼을 받아보면 이런 말을 할때가 있습니다.

볼이 묵직하다.볼이 무겁다. 볼이 세다. 라는 표현을 합니다.

묵직하다, 무겁다. 세다라는 표현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사용되는 말이고

과학적인 표현으로 해보면 볼이 많은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묵직하다. 무겁다는 표현은 언어 표현상 무게와 관련이 된 용어인데

테니스공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요?

60그람이 채 안됩니다.

이 60그람이 얼마나 무겁게 느껴지십니까?

 

세다라는 뜻은 힘이 강하다는 말인데 이 역시 에너지가 많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60그람의 공을 타격해서 받는 체감상의 표현이 이렇게 나올려면 어떤 동작과 기술이 필요할까요?

 

 

같은 60그람의 공으로서 상대방이 느끼기에 묵직하다. 무겁다. 세다라는 체감이 나오도록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켓으로 공을 세게 치면 될까요?

세게 친다는 것은 또 어떻게 치는 것일까요?

 

 

우리가 타격을 해야할 공의 무게는 60그람

주로 사용하는 라켓의 무게는 300그람 내외의 질량을 가진 도구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강한 볼, 강력한 볼, 에너지가 많이 담긴 볼을 상대방을 보낼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공은 똑같이 주어졌기에 라켓에 조치를 취하거나 라켓을 사용하는 방법을 바꾸는 것입니다.

 

라켓은 가벼운 라켓보다는 무거운 라켓을 사용하면 공에 많은 에너지를 싣을 수 있겠지요.

또는 다른 방법으로

라켓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세게 친다구요?

 

라켓을 사용하는 방법의 해결책은 바로 라켓을 휘두르는 스윙 스피드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질문 하나 드립니다.

 

라켓의 질량을 높이는 방법과 라켓의 스윙 스피드를 높이는 방법 중 어떤 방법이 더 유리할까요?

 

정답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